1004호에 이사 왔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03
박현숙 지음, 박재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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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103 [1004호에 이사 왔어요!]는

회색빛 아파트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1004호에 이사왔다'고 이야기하고있는 

아이의 얼굴이 참 귀엽게 보입니다. 초3 아들이 좋아하기도 하는 시루떡 그림도 보이고 

이사와서 떡을 돌리는 듯한 그림들도 보여 새로 이사 간 아파트에서

 어떤 일들이 생길지 궁금해집니다. 

 

 

도윤이네는 열심히 돈을 모아 좋은 아파트라고 소문난 '블루자이'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동진이와 이웃들과 헤어져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이사가게 되는 블루자이 아파트에 한 눈에 반해 기대감이 더 컸습니다.

 

이삿짐을 정리하는 동안 도윤이는 놀이터에서 놀기로 하였습니다.

동진이의 부러움을 사는 놀이터에서 놀다 도윤이는 공놀이를 하려고

공을 가질러 갔습니다.

그러다 그만 전에 살던 302호로 비밀번호를 눌렀다가 무섭게 생긴 아저씨에게

장난치치말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또, 아파트 벽에 공차기를 하다가 경비 아저씨에게 부녀회장님이 싫어한다고

그러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새로 이사를 오면서 이웃집에  인사와 함께 떡을 돌릴려고,

엄마는 떡집에 떡을 주문하였습니다.

엄마와 도윤이는 어떤 이웃들이 사는지 궁금해하면서 접시에

시루떡 세 덩어리씩 담아 앞집,윗집,아랫집에 갔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기도 하고, 문을 열 형편이 아니라고 문을 열어주지도 않고,

아랫집에서는 떡을 안 먹는다고하여 도윤이는 엄마가 실망할까봐  

몰래 떡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새로 온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별로인 것 같다고

도윤이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도윤이가 좋아하는 송송 캐릭터 물건을

잔뜩 사가지고 오던 날! 도윤이는 무거운 봉투를 들고오면서

1층 엘리베이터안에 904호 아줌마와 아이에게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하지만,

엘리베이터는 그냥 올라가 버립니다. 화가 난 도윤이는 좋은 아파트가 아니라

엉터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웃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은 도윤이는 아파트 안내판에 

이웃들에게 쓴 인사편지를 붙여 놓았습니다.하지만, 편의점에 다녀 온 사이에

도윤이가 쓴 종이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도윤이가 엄마의 심부름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려고 하는 순간

904호 아줌마와 아이가 기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순간 도윤이는 며칠전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올라갔던 기억을 하며

그냥 올라갈지, 기다릴지 고민하였습니다.

904호 아이로부터 아줌마의 위급한 화장실 이야기를 들으며 고맙다는 메모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시붙인 도윤이의 인사글에 대해 이웃들의 

답장을 받으며 도윤이는 자신이 몰랐던 이웃들의 사정과 함께 인사를 받습니다.

 

 

초등추천도서 창작동화 [1004호에 이사 왔어요!]를 읽으면서

이웃들의 답장을 받아 감동하는 도윤이를 보면서 함께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새로 이사한 아파트와 이웃들을 낯설고 어렵게 느낄 것 같은데

적극적이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도윤이가 멋지게 보였습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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