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자존감이다 -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법
김주미 지음 / 다산4.0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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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4.0 김주미 <외모는 자존감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이미지 코칭 전문가 김주미 작가님이 들려주는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법이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겉모습이나 어떤 한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외모를 안 가꿀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10년을 보내면서 나자신의 외모 가꾸기를 잊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 나이가 들어 다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나자신에 대해 살펴보며

다시 가꾸기를 시작하지만, 귀찮다는 생각과 이미 늦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나태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외모는 자존감이다>를 읽으면서 조금더 나 자신을 가꿀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외모를 가꾸면서 조금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자신감 얻으며

활력있는 생활을 할 수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직업이 이미지 코칭 전문가인 만큼 단순히 예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기보다는

그 사람만의 어울림과 아름다움을 찾아 만족하는 삶을 살 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외모는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 당신의  능력을 돋보이게 해줍니다.

외모를 관리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당신의 내면을 알아봐 줄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자는 작가의 말이 콕~콕~ 들어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평가를 생각하면서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기분 좋게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될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해 보도록 격려해줍니다.



작가는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며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변화를 원한다면

변화하고 싶은 마음을 돌아보며 시작해 보기를 권합니다.

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자존감도 높고,독립적이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며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그에 따른 여러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산4.0  <외모는 자존감이다>은 단순히 외모를 가꾸어 예쁘고 아름다워지자는

이야기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작가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있는 여성들에게 자신만의 장점을 생각하며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한 삶을 살수있도록 도와주는 외모 가꾸기 습관들을 이야기합니다.

내면의 생각부터 변화하면서 외모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습관들과 방법들을 제시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생활 습관 전반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나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시간들을 통해 지금보다 더 당당하며

행복하게 사는 미래의 나를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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