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건강한 사람의 비밀 <호르몬 밸런스>

호르몬 밸런스 -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젊고 건강한 사람의 비밀
네고로 히데유키 지음, 이연희 옮김 / 스토리3.0 / 2016년 9월

스토리 3.0 네고로 히데유키의 <호르몬 밸런스>를 만나보았습니다.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젊고 건강한 사람의 비밀'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젊음의 비밀을 밝혀낸다니 정말 궁금하게 합니다.

올해 40대에 들어서는 만큼 나이가 듬을 살짝살짝 느껴가고있는 상황에서

노화를 늦출수 있다니 그 방법을 정말 알고 싶게 만듭니다.

<호르몬 밸런스>는 제1장 호르몬이 활발하면 절대 늙지 않는다

​제2장 인생이 즐거운 만큼 호르몬도 늘어난다

제3장 줄어드는 호르몬 얼마든지 되살릴 수있다

제4장 호르몬을 내편으로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호르몬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제1장 호르몬이 활발하면 절대 늙지 않는다* 

호르몬은 몸을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져서

우리몸이 제대로 기능 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서포터입니다.

이 호르몬에 의해서 젊음과 건강이 유지된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됩니다.

우리가 잠자는 동안 안티에이징 호르몬으로 

뼈가 굵어지고 근육이 붙으며 피부 재생시키는 성장 호르몬과

면역력을 높이며 노화의 주원인인 프리라디칼을 퇴치시키는 멜라토닌이 분비된다니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기분입니다. 

호르몬은 일상생활과 떨어져서 생각 할 수 없습니다.

호르몬이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일곱시간의 수면과

 수면을 방해하는 한밤중의 스마트폰​, 컴퓨터의 사용을

줄여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제2장 인생이 즐거운만큼 호르몬도 늘어난다* 

일과 생활을 즐겁게 하고 효율적으로 보내게 도와주는 쾌락 호르몬으로

우울증과 파킨슨병과 관계있는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생활 습관과 먹으면 좋은 식품들에 대해 소개해주는 등

독자가 책을 읽고실천해 볼 수 있게 이야기해줍니다.​

평소 빨리 먹고 많이 먹는 습관이 있는 관계로 더욱 관심이 가는

 식욕 계열 호르몬 렙틴과 그렐린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빨리 먹는 습관이 호르몬을 낭비시키며 과식이 노화,비만,당뇨병의 근원임을 알고

바르게 먹는 습관에 대해 알게 되어,그 방법을 실천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3장 줄어드는 호르몬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다* 

호르몬 밸런스를 높이는 비결로 하루의 리듬을 제대로 지키며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무미건조한 생활에 강약을 주며 

슬로 트레이닝과 근육운동으로 호르몬 분비가 잘 이루어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도 줄어드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였는데

 호르몬을 되살리수있는 사고법,행동법,운동법이 있음을 알고 실천해 보게 합니다.

*제4장 호르몬을 내 편으로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 

일상 생활 속의 식생활, 사고 및 행동 등의 생활습관을 점검하여

체내 시계를 기반으로 자율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여

호르몬을 운반하는 통로인 혈관의 움직임을 도와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스토리3.0 네고로 히데유키의 <호르몬 밸런스>를 처음 접해보았을때

다소 어려워보이기도 하였지만,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짧게 짧게  설명되어 조금은 쉽게 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평상시 생각해보지 못했던 호르몬이 어떤 일을 하고,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호르몬을 잘 알고 이해하며 생활습관을 형성해 본다면

 건강과 젊음을 챙길수있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와

책속의 노하우를 실천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