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갔던 아들내미가 벌써 2학년이 되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에 써 있는 2-1 반가우면서도 지금부터 어떻게 2학년 학교 생활을
할지 기대며 걱정이며 온갖 생각이 들지만 아들이 잘 해나갈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2-1 을 만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링 수학 교재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는 책으로 다가옵니다.
알게 모르게 지식이 쌓아가는 아들의 지식과 견주어 참 재미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 초록계열의 연두빛 표지가 아들이나 저에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그 편안함 속으로 들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