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6-1 - 어휘력 향상을 위한 초등 숨마 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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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교과서 속의 어휘들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어휘왕 시리즈를
방학 동안 만나보면서 아들의 어휘력도 확인하며 실력도 키워볼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등교가 늦어지면서 어휘왕 시리즈의 마지막이 되는 어휘왕 6-1 을
초등 국어 복습이 아닌 예습의 과정으로 만나보았습니다.
본격적인 교과서 학습이 되기 전이어서인지 문제 풀어나가는 아들의 속도가 느리며
어렵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6학년 1학기 초등 국어 및 타 교과의 관련 어휘들을 보면서

확실히 이제까지 학습한 어휘왕 시리즈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좀 더 심도 있으면서 수준 높아 생각하며 어휘 선택을 해보게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휘 목록을 보면서  어휘왕 6-1에서 학습한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확인해보며 복습해보게 됩니다.

 

 

초등 국어 문제집 어휘왕6-1에서는 하루 4쪽의 학습 구성으로 비유하는 표현, 이야기를

간추려요, 짜임새 있게 구성해요, 주장과 근거를 판단해요, 속담을 활용해요, 내용을

추론해요, 우리말을 가꾸어요, 인물의 삶을 찾아서,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를

학습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초등 어휘 문제집 어휘왕6-1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키게

하는데  <1장 비유하는 표현>을 본격적으로 학습해나가면서 처음 문제에서부터 멘붕 온

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유하는 표현 활유법, 대유법, 직유법, 은유법에서부터 비유적인 표현이 쓰인

문장 구분까지 다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이라

 어렵다는 아들을 보면서 웃음이 나면서도 어휘왕의 학습 구성에 다시 한번 만족을

느껴보게도 합니다.

 틀린 문제들을 다시 한번 풀어보면서 의인법, 풍유법, 활유법, 대유법, 직유법, 은유법을

확실하게 이해해보았습니다.

 

 

 주제별 어휘 등  어휘왕6-1을 학습하면서 느끼게 되는 점은 좀 더 자세하고 깊이 있는

어휘 학습을 만나볼 수 있어 좋다는 점입니다. 클래식에서 기악과 성악 그리고 가곡

성가, 오페라, 칸타타, 독주곡, 교향곡, 협주곡 등의 전체에서 부분으로 혹은 부분에서

전체를 가늠해보는 어휘들을 학습하며 확장적인 사고까지 해볼 수 있게 합니다.

 

 

 뜻을 더하는 말, 한자어, 뜻이 여러 가지 인 말,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등  새로우면서도

다양한 어휘 문제들을 만나보면서 재미를 가지고 어휘를 기억해볼 수 있게 합니다.

문제로 만나는 뒷간, 푸줏간, 수라간은 조금은 생소하면서 단어 쓰기에서 조금은

헷갈려 하게 하지만, 문제풀이를 통해 바른 어휘의 의미와 맞춤법도 정확하게

알게 합니다.

처음 문제에서 어렵게 느껴지던 어휘왕 문제들이 적응되면서 문제 풀이에 속도를 내는

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대충 보고 풀거나 실수로 틀리는 문제들에 있어

조금 더 생각하며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어휘왕 시리즈에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 타교과 어휘를 학습해 보았습니다.

사회, 수학, 과학, 도덕 등 교과 관련 어휘들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면서 교과 전반적인

내용을 잘 이해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사회 과목의 조약, 붕당, 시해, 피랍 등 생소하거나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어휘를

이해하고 학습하면서 사회 과목 내용도 쉽게 이해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휘 학습에서 반복이 중요한 만큼 '어휘력을 높이는 확인 학습'을 통해

앞에서 학습한 어휘를 복습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어휘의 의미와 문장 안에서 사용된 어휘의 쓰임 등 통합적으로 살펴보고 확인 학습해보며

어휘 실력을 키워보게 합니다.

 

 

이룸이앤비 숨마어린이 [초등국어 어휘력 향상을 위한 어휘왕6-1]을 학습하면서

교과서 속의 핵심 어휘 학습을 다양한 유형 문제들을 통해 알차게 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휘력을 확장시키면서 교과서 전반에 대한 이해도 높여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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