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2019.3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한국적 멋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2019년 샘터는 만날때 마다 어떤 표지일까?

궁금해지면서 설레임을 가지고 만나보게 합니다.

샘터 3월은 파란 하늘에 단청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며, 책속의 파란 하늘처럼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하늘을 찾아보게 합니다.

월간 잡지로 매월 우리 이웃 이야기들과 함께 다양한 지식, 정보들을 만나 볼 수있게

해주는 만큼 3월호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특집-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를 읽으면서 매너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가져오는 기쁨과 아름다움을 배워 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 생활속 작은 배려로 나 자신의 내면을 가꾸며 더욱 행복한 생활을 해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매너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글대디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일과 꿈을 위해 노력해 가는

<이 남자가 사는 법- 김승현>과 재미있게 본 한국 영화속의 특수효과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해가는 <이달에 만난 사람- 특수효과 감독 정도안>

이야기들은 그동안 몰랐던 분야의 인물들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두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의 경제 교육에 관하여 조금은 고민이  되는 상황에서

만나보게 된 <바람이 전하는 말- 절약하여 베푸는 독일 사람들>은 독일인의 절약 습관이 범상치 않게 느껴지면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묘지 위에 생긴 <마을로 가는 길- 부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마을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이 신기하면서도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마을

이야기들도 궁금해지면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사색과 깨달음을 느끼게 해주는 월간 샘터 3월은 역사, 날씨, 케이팝, 야구,

사물, 캠퍼스, 군대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계들을 접해보게 하며 읽는 재미을

듬뿍~ 느끼게 해줍니다.

​월간 샘터를 계속 만나보면서 어느 순간 남편, 중학생 딸과 초등생 아들도 관심을 가지고

책을 만나보는 것을 볼 수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재미있는 십자말풀이를 해보면서 서로의 생각과 웃음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생활 속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 줄 샘터4월호가 더욱 빨리 기다려집니다.

*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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