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와 채색하였습니다.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 여러 집합에 포함되어 지게 되는 것 같다. 별자리가 있을 것이고, 또한 탄생석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탄생화가 있을 수 있다. 내가 태어난 날의 탄생화라니 어찌 아니 좋아 할 수 있을까? 별자리처럼 탄생석의 의미들에서 일별 탄생화가 다 있다니...365일의 탄생화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에...새삼 관심없다가 내 탄생화가 무엇이고, 그 꽃말의 의미를 찾아 보게 됩니다. 아! 탄생화 만 있는 것인가 싶었는데, 탄생목은 또 무엇입니까? 세상 관심 밖에 살아가다가 나를 알게 되는 또다른 나의 것을 만나게 됩니다. 나무위키에서는 탄생화, 탄생석, 탄생색 까지 세상 태어남의 날들에 이토록 많은 의미들을 엮어놓은 것에 놀라며... 이 책 너의 이름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 는 채색할 수 있는 꽃의 도안과 그리고 꽃말로 엮은 문장들이 있습니다. 하루의 감정들이 저녁과 밤의 시간에 채색되어지는 꽃이라면....요즘 나의 매일을 검은 색과 보라 색으로 그 감정의 색으로 모든 꽃을 칠하고 싶어집니다. 자연의 색으로 스스로를 드러내는 꽃의 본모습이 아닌 하루의 감정에 소모되고 지쳐버린 감정의 색은 무색이거나 회색이거나 검정이거나..... 참으로 오랜만에 서랍 속에 들어 있던 색연필을 끄집어 내어 보았습니다. 하루의 감정이 하루의 채색된 시간 속에서 채색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색연필을 문질러 보았습니다. 꽃의 색은 바람의 색이 물드는 것 같기도 하고 바람에 꽃들의 색이 스며들어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를 채색하는 시간을 통해 내일의 색연필을 꼭 쥐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