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a circus - 서커스보이밴드 포스터&컬러링북
서커스보이밴드 지음 / 좋은생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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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보이밴드 포스터 컬러링북 LIFE IS A CIRCUS :귀여운 포스터북


낱장으로 떼어쓸 수 있는 포스터라 힘주어 펼치니 우수수수 떨어졌다.


한장씩 포스터로 사용하면 되니 상관은 없지만 책자로 보관하고 싶었어서 나한테는 좀 아쉬웠던 부분이었다.


서커스보이밴드의 일러스트는 스치듯 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포스터그림 모음집을 보니 색감도 쟁하니 귀엽다.




겉표지를 펼치면 길게 서커스보이밴드의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다.생각보다 많은 캐릭터들.


포스터라 생각보다 큰 책이다.




서커스보이밴드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이름을 들었을 때 음악을 하는 밴드처럼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의미라고한다.


2008년이 된 유명한 브랜드인데 몰라서 왜 익숙하나 생각해봤더니 피규어로 많이 봤던거였다.


서커스보이밴드는 실제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밴드는 아니지만 좋은 음악을 듣거나 공연을 즐길 때처럼 자신들의 작업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때로는 위로하길 바랐다고 적혀있다.



서커스보이밴드는 색을 연주하는 밴드라고 하는데 그림을 보면 브랜드의 의미가 잘 맞는것 같다.


비비드하면서 귀여운 그림들이 잘 어울린다.





LIFE IS A CIRCUS 포스터 컬러링북은 그간 인기가 많았던 31개의 아트워크를 모아둔 책이라서 소장용으로도 좋을것 같다.


포스터들은 낱장씩 구매하다가 이렇게 모음집으로 가지고 있으니 마음이 풍족해지기도 하는것 같다.




서커스보이밴드 포스터 컬러링북은 3단계로 나뉘어져있다.


색을 많이 칠해야하는 부분이 스텝별로 늘어난다.


원래 그림은 왼쪽에 있고 완성 그림을 참고해서 칠하면 되거나 자유럽게 색을 칠해도 된다.


마음대로 색 배합하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은 컬러링북이다.




다 칠하기 위해서는 미술도구를 또 사고 싶어지기는 했지만 원래 원본 그림들도 예뻐써 저렇게 칠하고 소장하고 싶어졌다.



그림들이 귀엽고 컬러링도 즐길 수 있으니 두 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서커스보이밴드 포스터&컬러링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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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 적는 즉시 감정이 정리되는 Q&A 다이어리북
김민경 지음 / 호우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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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Q&A다이어리: 솔직해지며 회복하는 감정해결책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리고 소용돌이 치는 감정을 힘들어 함녀서도 이유를 알지 못해 상담을 와 모르겠다고,자신이 왜 이런거냐며 알려달라고 한다고 말이다.

정신건강의학과 분이 저자라 내면의 감정을 살펴볼 질문이 어디선과 보았엇던 질문 같은데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듯한 느낌의 Q&A다이어리로 보였다.



다이어리 작성법은 4단계로 설명을 해준다.

먼저 첫번쨰는 3스텝의 질문이 나온다.마주하기-깊이보기-흘려보내기 순서로 써보는것이다.

깊이보기에는 키워드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그 키워드에 해당하는 질문에 답을 해보면 된다.



세번재는 감정정리팁들이 나와있으며 네번째는 정담이 없으니 실제 상담처럼 새화를 나눈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자세하게 말하듯 적어보라고 설명해준다. 짧아도 최대한 서술형으로 말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질문에 답을 적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나에게 해당 없는 질문은 패스하거나 나의 경우는 -하다라고 적어보라고 나와있다.

개인적으로 비밀스러운 다이어리가 될 것 같았다.



책은 총 2장인데 1장에서는 감정과 친해지는 파트가 있으며 저자분이 감정을 알아가는 법,그리고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는 상담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으로 보였고,2장에서는 10가지의 감정에 대해 답해볼 수 있게 정리가 되어있다.

평소 왜 이런 주제로 사람들은 글을 쓸까 하는 의문이 들었던 질문이 나와서 반갑기도 했다.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책은 전문 정신의학과 전문의라 질문에 대한 상담을 해주며 답을 적어볼 수 있게 도와준다.

가볍게만은 아닌 생각보다 자세하게 인도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일반 Q&A다이어리 보다는 길잡이가 명확한 느낌이었다.



1장은 심리상담의 예시와 함께 감정을 표현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등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다.

첫번째 감정과 핀해지기 파프에서 저자는 내가 느끼는 슬픔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이에 대한 반복된 생각,자책, 걱정들이 나를 끊임없이 힘들게 한다고 한다.기쁨도 마찬가지.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바뀌는 상황마다 내 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니 표현하라고 한다.


감정을 표현하면서 생기는 변화 부분에서는 어떻게 감정을 정리하는지 방법중 내담자가 글로 쓰는 방법으로 감정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더니 전보다 편해졌다고 한다.

이렇듯 감정을 섬세하게 알아채고 내면의 느낌을 인정해 나갈 때 나를 둘러싼 환경과 삶을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말해준다.



책의 2장에서 감정별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10개로 나눠져 있다.

먼저 그 감정에 대해 말해주고 불안이면 불안의 고리를 끊을 수 있게 질문에 따라가면 된다.답하기전에 심리상담 사례와 한 번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다.

필요없는 질문은 과감히 스킵해도 되는 아주 편안한 Q&A다이어리이다.



다이어리는 자유롭게 쓰면 된다.

생각보다 사적인 내용이 많아질것 같아서 따로 노트를 써서 정리도 해보고 싶어졌다.

질문들이 세심해서 천천히 생각하면서 기록해보고 싶은 책이자 질문다이어리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였다.

책도 예쁘고 잘 기록해서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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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 - 유튜브 조회수 1억 회 ‘마카쌤&카롱쌤’이 알려주는 진짜 쉬운 드로잉, 스케치, 오일파스텔
카롱쌤 지음 / 황금부엉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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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방법


집에는 크레파스도 있고 오일파스텔도 있는데 전문가용은 아직 개시전이다.

전부터 쓰던 오일파스텔부터 연습용으로 다 쓰고나서 사용하고 싶어서 아직은 있는것부터 쓰는중.

오일파스텔은 손에 묻어서 기피했는데 색이 칠해지는것을 보면 빠르고 몽글몽글한 그림분위기가 좋은 그림재료라고 생각한다.



오일파스텔의 기본부터 다양한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는 책이 꽤 묵직하다.

그리고 연습할 그림들도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았다.예제가 80개가 넘으니 사물동물 왠만한건 연습해볼 수 있다.



첫번째 페이지는 컬러차트 부분이 있다.

나는 이 부분은 책에 번질까봐 따로 만들생각이다.어디에 보관할지 아직 못정해서 아직은 빈공간.



그리고 저자분의 그림을 어떻게 연습하는지 처음에 대략적으로 설명해준다.

오일파스텔 스케티는 정말 연할 정도로 살짝만 그려주는게 그리는 과정도 그렇고 완성했을 때도 깔끔하다고,이 책에서는 스케치 완성 바로 이전 단계까지만 따라하면 충분하고 만약 진하다면 지우개로 털어주면 그만이라는 쉽게쉽게 그림을 해볼 수 있게 한다.

책에 있는 스케치 완성 단계는 오일파스텔 그림을 그리는 데는 필요없다고 한다.



굳이 이 스케치 완성본을 넣은 이유는 스케치 완성본을 보며 어떤식으로 채색해야하는지, 그림을 그릴 때 형태를 어디까지 생각해야 하는지 좀 더 이해하기 쉽고, 그림 실력을 훨씬 빨리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개인의 선택으로 놔두고 만약 스케치를 완성하는것까지 연습하고 오일파스텔로 그리고 싶다면 지우개로 진한 스케치는 덜어내고 별도로 구입한 회색 유성 색연필로 스케치 완성 단계를 따라 그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나와있다.



처음 페이지부터 자세히,그리고 꼼꼼한 설명이라 아주 친절한 그림도서인것 같았다.

스케치과정도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오일파스텔이 손에 안 익고 그림을 망치는것 같아면 스케치 완성 단계까지만 계속 연습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그림은 즐겁게 그리고 카롱쌥의 응원메세지가 끝나고 클래스레벨마다 목차로 정리가 되어있다.

처음은 도구를 어떻게 잡고 사용하는지가 나와있고 그 다음 레벨2는 과일과 사물,레벨3은 동물그리기.레벨4는 풍경그리기가 나와있다.

부록으로는 사람 얼굴을 쉽게 그리는 방법이든 그림 노하우가 나와있어서 알찬느낌이다.


동물들은 귀여운데 생각보다 리얼한 그림체였다.

과일도 귀여운데 리얼한 느낌.색은 어떻게 칠하는지 자세히 나와있다.



수박은 12단계로 설명이 되어있었다.수박씨까지 그려넣은 그림.

또 오일파스텔 품번도 적혀져있어서 색을 찾아 칠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

그림들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재미났던 책이다.



사물등 단일로 연습을 해보다가 풍경도 함께 같이 연습해서 남기고 싶었다.

색도 그림마다 안내가 되어있어서 따라 그리면 된다.

오일파스텔은 색이 빨리칠해져서 재미있는 화구중에 하나이다.


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에 나오는 그림들을 연습해보면 재미있는 그림그리기를 할 수 있을것같다.

이미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도 손을 풀고 다시 그림연습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기초드로잉책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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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지의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 4000
이예지(람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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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지의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 4000: 쉽게 그려보기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책!


람지의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 4000이다.


일러스트 4000개가 수록되어있다.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어서 다이어리 꾸밀 때 이미지를 쉽게 찾으려고 이 책을 보고 싶었던 이유도 있다.



람지의 색연필 일러스트안에는 저자의 일러스트 스티커가 동봉되어있다.


칼선도 다 나있어서 다이어리 꾸밀 때 아주 유용하다.


다이어리가 많아서 용도별로 나누고 있는데 이런 귀여운 그림들로 기록하는 다이어리를 쓰고 싶어졌다.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라는 제목처럼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묵혀놓았던 프리즈마 색연필을 찾기전에 눈에 보이는 색연필들로 손을 풀고 있다.




4000개의 일러스트가 있어서 다양한 그림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다.


소품들부터 자연물까지 거진 모두 있는것 같다.


그림들은 목차에 나와있는대로 조그만 사이즈라 많은 일러스트가 집약되어있는 책이다.



그림그리기 책은 역시 준비물 설명부터 시작한다.저자분은 프리즈마 색연필을 색칠하는데 이용했다.


프리즈마 색연필이 부드럽고 발색이 좋아서 그리기 좋다.자주 썼었는데 이제 묵혀있던 화구들을 끄집어 내겠다고 다짐!



선그리기와 색을 어떻게 칠해야하는지 기법들도 설명이 되어있다.


작은것같지만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한면에 바로 볼 수 있는 설명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컬러차트!


매번 귀찮아서 건너뛰었는데 색을 제대로 쓰려면 컬러차트는 필수인것 같다.


색채도구들은 컬러차트가 메인!다시 상기하고 150색 프리즈마 색연필 색구경도 해보았다.


색연필 일러스트 책은 색감을 많이 신경쓴것 같다.최대한 실제발색처럼 보이도록 한것 같다.


나중에 컬러차트 할 때 비교를 해봐야겠다.ㅎ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색연필 일러스트를 그려볼 수 있다.정리된 일러스트를 보는 즐거움!


실생활에 많이 본 소품들이 보인다.


간결하면서 특징이 잘 산 그림이다.



왼쪽편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나와있다.


오른쪽에 모든 일러스트가 나온건 아니다.


그림 그리는 순서가 나와있고 오른쪽에 그림들을 참고해서 그리면 된다.



먼슬리에 쓰기 좋은 패턴도 그려볼 수 있게 나와있다.


이런거 그려서 문구 굿즈를 만들면 양 걱정없이 쓸 수 있을것 같아서 만들어 싶어진다.


귀여운것도 좋은데 이런 기본템들 문구류들이 더 끌려서ㅎ



뒤에는 어떤 굿즈를 만들었는지 부록으로 나와있다.


굿즈 만들 때 팁들도 있어서 참고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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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 (날짜형, 양장본, 한정판)
컬러홀릭 디자인스튜디오 지음 / 컬러홀릭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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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 한정판(날짜형)후기:블링블링 홀로그램 다이어리


2023 다이어리들을 계속 모으는중이다.


만년형을 위주로 모으고 있지만 날짜형 예쁜 다이어리들도 많아서 그저 아이쇼핑하느라 시간이 다갈때도 있다.


그 중 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는 색감도 홀로그램에 속지도 네온색에 쨍해서 예뻐 눈이 갔던 다이어리!


날짜형다이어리이다.


바빠질 2023년을 위해서 날짜형 다이어리도 어느덧 두권.


다이어리는 용도별로 나눠서 써줄거라 다이어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사람이라 설렌다.



스마일 모양에 커버는 푸른빛 홀로그램이다.오묘하게 보랏빛이 나서 예쁘다.


펜은 젤펜과 볼펜을 번갈아서 라이브칼라도 써주고 싶어서 펜은 이리저리 써주는중.



2023 COLOR HOLIC DIARY


지금 1월이 넘어가고 있어서 그런지 할인을 시작했다.


속지들은 네온오렌지색에 달마다 색이 다르게 되어있어서 컬러보는 재미가 있는 다이어리다.




개인정보 칸이 많은데 이런 페이지는 쿨하게 패스.있는 정도만 체크해주면 될것 같다.


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는 다른 다이어리들과 다르게 개인정보칸이 앞에 있었다.


약간 몰스킨 다이어리의 레이아웃과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몰스킨은 지금까지 안써봤지만 워낙 다이어리 하면 사진에 많이 뜨니까.




그리고 2023년과 2024년 캘린더가 있다.

네온색으로 휴일이 표시되어있다.이런 네온색상 좋아하는데 색감이 참 마음에 든다.



이건 이얼리부분.휴일이 연한 네온옐로우 색인데 실제는 사진보다 더 예쁜색이다.



다음은 2023년 위시와 액션플랜부분.

중요한 계획일정등을 정리해보는 페이지.12월달까지 나와있어서 중요일정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다.




다음은 타임테이블인에 이건 어떻게 쓸지 고민중이다.

맨 왼쪽이 타임부분인데 기준을 어떻게 잡을지?고민고민.

습관을 만들어서 지키고 싶어서 이리저리 생각중이다.



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는 먼슬리와 가로위클리 순으로 달마다 반복이 된다.

위클리 옆에는 라인부분이 있어서 위클리에 다 못한 이야기를 쓸 수 있다.투머치토커에게는 반가운 부분.

월별로 색이 바뀌는 숫자가 힙한 느낌!



뒤에 프리노트가 라인,그리드,도트로 되어있다.장수는 많지 않다.

연한 네온색상의 라인이라 눈이 피로하지 않은 색이다.



1월부터 먼슬리 쓰는중.

12월에 있던 일이랑 계획같은거 정리하고 1월부분부터는 일정을 적고 이 컬러홀릭 다이어리는 꾸미기보다는 기록용으로 쓸 생각이다.

꾸며도 글씨로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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