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 ˝초등 600 영단어˝
(주)행복한바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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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어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지만 사실 엄마표로 공부를 하는 중이라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많다.

초등 600 영단어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영어가 우리 아이들에게 실 생활이 되어 간다는 사실을 알 것도 같았다.

물론 '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는 놀이로 통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처음에는 잘 몰라도 조금씩 하다보면 영어를 배우면서 늘어가는 재미를 알 수가 있다.

우리 집에도 '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가 도착 하자마자 제일 먼저 아이들이 내용물을 보고 영어 공부를 하는 거였다.

아빠가 시간을 내서 저녁마다 600자 영어 단어를 조금씩 알려주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지금은 1주일이 지나가고 있는데 아이들의 영어 실력은 매우 좋아졌다.

물론 영어 공부를 한다는 목적보단 게임을 통해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더욱 많았다.

 
 


 

우리 아이들은 게임을 하면서 제일 좋아 했던 것 중에 주사위를 던지면서 한다는 것이다.

유독 주사위를 강한 큰아이와 유독 주사위에 약한 작은 아이가 게임을 하면 항상 시끌거린다.

하지만 이번 게임은 아빠와 함께 하는 게임이라 아이들 더욱 행복해 하며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으로 아빠는 몇판 째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내서 놀아주고 있다.

난 이런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 너무나 좋다.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자연스럽게 알아 갈 수가 있다는 사실이 엄마로서 대 만족을 하기 때문이다.

 



 

 

유독 주사위를 강한 큰아이와 유독 주사위에 약한 작은 아이가 게임을 하면 항상 시끌거린다.

하지만 이번 게임은 아빠와 함께 하는 게임이라 아이들 더욱 행복해 하며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으로 아빠는 몇판 째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내서 놀아주고 있다.

난 이런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 너무나 좋다.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자연스럽게 알아 갈 수가 있다는 사실이 엄마로서 대 만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994265_12">우리 아이들은 게임을 하면서 제일 좋아 했던 것 중에 주사위를 던지면서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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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수학 만화교과서 5-가 기탄 만화교과서
채병하 지음 / 기탄출판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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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국어,수학,사회,과학이 우리 아이에게 아주 즐거운 책 읽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아직 5학년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 학년 책을 유독 좋아해서 학교에서 고 학년 책을 자주 빌려오는 큰 아이에요.

우리 큰 아이는 오자 마자 4권을 다 읽고 다음 날 학교로 2권을 가지고 가서 읽었다.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면서 읽고 싶은 아이들에게 순번을 정해 놓고 빌려주기로 했다는 말에 그저 웃음이 나왔어요.

집에 좋은 책이 오면 아이는 우선 학교로 가지고 가는 버릇이 있어요..

아마도 자랑을 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것 같지만 뭐 그리 나쁘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냥 나두고 있어요..

옛 전에도 아이는 기탄 과학 만화교과서를 계속 읽어 봤기 때문에 이 책이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알고 있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의 학습 요점 강의와 단원 관련 상식이 들어있다는 설명처럼 이 책에서 너무나도 읽을 거리가 많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지요.

만화 외에 여러가지가 많이 있는데 교과서 백과사전은 실제 사진과 글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만화 외 적으로 많은 흥미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땅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나 빠른 것은 비행기? 라는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에 무지 재미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 또한 너무나도 즐겁게 선행 학습을 하지만 이렇게 잘 만들어진 책들은 정말 많은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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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2008.2 - 제6호
대한황토협회 엮음 / 대한황토협회(잡지)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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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책에서 느끼는 것은 아마도 한국의 정서가 물씬 풍겨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황토' 책은 서민들의 위한 책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니 그저 반갑다고 하고 싶어진다.

여기서 종로의 피맛골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피맛골은 "말을 피하는 골목"이라는 뜻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

옛 조선시대 종로 거리의 풍경은 오늘날과 달랐다. 대감들이 행차할 때 마다  서민들은 모두 엎드려 조아야 했다, 그래서 길을 가는 시간이 많이 소모했다고 한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바로 피맛골이다.

 

 

이 골목은 말 한 마리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목으로 나리들과 마주치지 않고 도성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서민들의 먹을 수 있는 국밥집들이 있어서 배를 채우고 막걸리 한잔으로 시름을 달랬다고 한다.

우리 조선시대의 양반과 서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한 장면이라 생각이 든다.

종로에 대해 차근 차근 이야기가 되어있어서 좋았다.. 교보문교의 책을 보고 피맛골에 가서 밥 먹고 인사동으로 구경 가고 ,나도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이런 코스로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테마 기행'이 그저 반갑게 느껴졌다. 

인사동 하면 우리나라의 문화를 변화가에서 느낄 수 있게 잘 만들어 놓은 곳이다.

대신 가격들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가서 차 한잔 하기가 겁이 난다..

그래도 종로에 가게 되면 인사동에 가서 구경을 하려 한다.



 

 

박물관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여러 가지에 대해 사실 잘 모르고 살고 있다.

이번에 소개가 된 '한국 대나무박물관'은 정말 모르고 있던 곳 이였다.

대나무박물관은 담양이라는 곳에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는 대나무 머리핀부터 브로치, 목걸이 운동기구 등과 함께 조선시대 말 궁중에서 사용했던 부채, 방건통 비롯해 낮죽장, 죽렴장, 채상장, 참빗장 등 여러 가지가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정말 본적 없는 것들이라 궁금하다.  더욱더 좋은 것은 대나무 체험교실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거움을 빠져든다고 하니 정말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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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왕 주몽 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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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왕 주몽 1

편집부 | 삼성출판사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들 중에서도 유독 좋아하는 출판사가 있다.. 바로 삼성출판사이다.

이번 책 또한 너무 만족스럽웠다. 한자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든 애니메이션의 효과를 충분히 나타내는 책이다.

한자 스승인 해모수, 예쁘고 똑똑한 소서노 공주, 주몽의 라이벌 대소 왕자와 어리버리 영포 왕자 등 모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구려의 인물들이다.  이 책은 일부려 한자를 외우려고 할 필요가 없다.. 읽으면서 흥미진지하게 머리 속으로 쏙쏙 들어오기 때문에 아이들은 즐겁게 읽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아이는 앉아서 다 읽고 그 다음날 학교로 가지고 갔다.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했다는 말에 아이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았다.. 친구들이 빌려 달라고 하면서 부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순번을 정해서 빌려주기로 했다고 한다..

아이들 세계에서는 좋은 것들이 있으면 자랑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가 보다..

생각해보니 아이들뿐만은 아니다, 어른들은 더 그런다는 사실을 내가 잊고 있고 있었다.

 

 

한자를 쓰는 순서까지 정확하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따라서 한자를 연습장에다 한자씩 써본다.

한자 연습장은 작은 아이가 먼저 한자 연습을 했다.

획순에 따라 한자들을 쓰면서 아이는 자기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작은 아이는 아직 한자를 잘 모른다. 간단한 것만 알고 있고, 한글도 이제 조금씩 읽기 시작하는 단계이라 자기가 한자를 한자씩 쓰는 것이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여하든 우리 큰 아이 작은 아이는 요즘 이 책에 푹 빠져서 열심히 읽고 있다..

큰 아이는 한자를 좋아하고 한자 시험도 5급까지 봤다.. 그래서 한자에 대한 책이 나오면 뭐 든 읽고 싶어한다.. 한자 왕 주몽도 빨리 2권을 보고 싶다고 한다.. 아직은 안 나왔으니 나중에 나오면 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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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사진관
최창수 사진.글 / 북하우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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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구별 사진관  




저자 최창수 | 출판사 북하우스 

 

커피한잔 마시면서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편안하게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크지도 작지고 않는 책이라서 더욱 좋다..

들고 다니면서 한 장씩 사진들을 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직접 글과 사진을 찍어서 한권의 책을 완성했다.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는 작품들이다.

사진과 글의 조화는 읽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그가 여행을 통해서 삶을 배웠다면 나는 이 책으로 삶이 풍족해지는 그런 기분 이였다.

나도 홀로 여행을 단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기에 그런 여행객들이 그저 부럽다. 그래서 여행에 대한 책들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지구별 사진관’ 제목이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누가 이 책에 이런 멋있는 제목을 달아주었는지 너무나 이 책하고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여행 책하고 다르게 이 책은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인도에서 있었던 물감축제는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다.

우리가 언제 그런 장난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순진한 꼬마들의 물감사격에 작가는 재미있으면서 카메라가 다칠까봐 걱정하는 작가에게 꼬마아이들은 그저 즐거운 축제를 즐기는 어린아이들뿐이라는 사실은 그저 당연하다.

아이들의 얼굴에서 물감들이 온몸을 항해 던지는 모습은 나에게 낯설지만 그래도 보는 즐거움이 만들어준 인도의 축제에 다시 한번  사진들을 쳐다보게 된다.




[우연]

대문 앞에 스님이 나오는 사진을 보는 순간 너무나 고귀하다고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작가가 우연이라는 제목을 쓸수 밖에 없는지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작가의 상상을 한대로 정말 문 앞에서 스님이 나왔다는 사실은 정말 우연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작품은 너무나 훌륭하다.. 글들은 에세이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글들이 이렇게 깨끗하게 간결하게  쓸 수가 있다는 것이 작가로서도 성공한 셈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번에도 멋있는 사진들을 구경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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