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버˝로서 성공에 이르는 다섯 가지 법칙을 다룬 책입니다.자기 계발서적이지만 이야기를 통해 내용을 전달합니다.이야기를 따라 가치, 보상, 영향력, 진실성, 수용이라는 다섯가지 법칙을 알아 가면서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연말이나 연초에 마인드 리셋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팔리는 글을 쓰기 위한 글쓰기 안내서 입니다. 가볍게 넘어가는 책이지만 몇몇 문장은 어디에 옮겨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 깊은 내용도 있습니다.개발자로서 마케팅에 대한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글을 쓰는 것이죠?그래서 소셜 미디어나 메신저 등 글로 소통하는 경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공 책을 끝까지 읽어본 경험이 있나요? 이 언어로 밥벌어 먹고 산지 4년째, 드디어 전공 서적 정도의 포지션인 이 책을 다 읽었습니다.읽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이 있고요. 자주 쓰지 않아서 잊어버린 것들을 리마인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책상한켠에 두고 종종 찾을 책입니다.
저는 50은 커녕 마흔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표지를 잘 못 이해했기 때문입니다.인생의 절반은 말투로 완성된다, 이런 늬앙스로 받아들였거든요. 책을 펼쳐보고 나서야 그게 아니란 것을 알았지만요.그래도 읽기 잘했다는 생각 합니다. 책은 작가의 시선을 통해 그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흥미를 가지며 읽었습니다.50대의 삶과 자신의 실수에 대한 반성과 고치기 위한 노력은 배울점이 많았습니다.아직 50까지는 십 년이 넘는 기간이 남아서 아직 감이 없습니다. 나이 탓하지 않으며 계속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통해 애매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좀 더 잘 투자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입문서를 넘어서는 책을 읽었죠.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다루는 책 입니다. 잘 모르는 용어가 많이 나와서 완전 초심자를 위한 책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책 내용을 떠올리며 최고의 주식을 찾아 봤는데요. 저의 좁은 시야에는 국내 주식이 들어오지 않더군요. 역시 해외 투자를 이어가야겠습니다 하하핳주로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읽은 책인데, 손에 들고 읽는 것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를 해가며 공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