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 2020-2021 최신개정판 교과서 여행 시리즈
김수진.박은하 지음 / 길벗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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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즘은 정보가 넘쳐난다.
포털 창에 검색만 하면 나온다. 좋은 정보, 오래된 정보, 나쁜 정보, 알 수 없는 정보들...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흔히들 하는 방법은 포털 창에 가고 싶은 여행지를 입력하고 검색 단추를 눌러 나온 정보를 확인하다보면 개개인들이 올려놓은 블로그 페이지들을 보게 된다.
그럼. 그 페이지들의 각자의 개인 취향에 잘 드러나게 여행지를 다녀온 소감을 글로 표현하여 업로드해놓았다.
그리고 또 요즘 대세인 유튜브 정보인다.
유튜브 정보창에 같은 방법은 검색어만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수많은 유튜브 영상 정보
실제 영상을 보여주며, 생생함이 더욱 가고 싶게 만드는....

하지만 이것 또한 개인의 취향이 묻어나는... 그렇기 위해서 내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검증이 된 정보자료 페이지를 찾아야 한다.

그 맞춤 책이 바로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 여행”이다.

책을 받아보고 제일 먼저 한 것이.. 형광펜으로 내가 아이들과 가본 곳을 밑줄을 그어보았다.
역시 거주지와 고향에 따라서 가본곳이 확연히 차이가 났다.
그리고 그동안 많이 다닌지 알았는데, 세상에는 이렇게 많이 갈곳이 있다니
새삼 놀라웠다.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많은 곳을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곳들이 또 다르게 변화하게 발전했다. 다시 이 책을 보면서 갔다가 형광펜을 친 곳을 배제할 것이 아니라.

이책을 토대로 한곳 한곳 정보책 삼아 다시 다녀보려고 한다.

지역별 1박2일 코스, 소개해준 페이지가 가장 마음이 든다. 그리고 학년별로 정리해 둔 소개 페이지도, 테마에 따라서 소개한 페이지도...

여행지에 대한 정리된 정보와, 꼭 필요한 정보 안내, 사전 조사를 해서 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는 방법, 관련하여 둘러보고, 짚어볼 수 있는 내용들...

조금 무거울 수 책의 무게지만. 계획하고 출발하기 전 해당 페이지 내용을 메모하여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차로 이동할 때는 같이 가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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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수채화 (스프링) - 펜으로 그리는 어반스케치 초급에서 고급테크닉까지
최일순 지음 / 지식공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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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수채화 기다렸습니다. 최일순 선생님의 연필 스케치와 어반 스케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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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말이 사라진 날 - 우리말글을 지키기 위한 조선어학회의 말모이 투쟁사
정재환 지음 / 생각정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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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말이 사라진 날" 제목을 보는 순간...내용을 알것 같은...

하지만, 방송인 출신 역자학자 정재환이라니??????

내가 알던 개그맨 그 정재환인가??????? 검색을 했다.

역시나 맞았다. 그리고 궁금했다.

개그맨이 기본적으로 똑똑하다는 것은 농담반 진담반처럼 개그코드로 사용하는지라...

나역시 정재환이라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개그맨이 역사학자가 되어 쓴 책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역사책에서 조선어학회는 단골손님처럼 접해 왔고,

말모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세종대왕이 만들고 우리 선조들이 지킨 한글이

얼마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언어인지 알지만,

그래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

한장 한장 읽었다.

조선어학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철자법 (한글 마춤법 통일안)을

어떻게 만들었지는지 구체적으로 알수 있었고, 나 역시 두음법칙과 사이시옷, 띄어쓰기가 지금도 어렵거니와.. ^^ 틀리는 ㅋㅋㅋ

그리고 표의주의 표음주의로 의견이 나눴는데,

왜 표음주의보다는 표의주의를 써야 하는지 책에서 잘 설명해 주었다.

요즘 인터넷에서 대부분 표음주의 표기를 하는데 솔직히 거슬렀다.

그리고, 가로쓰기에 대해서도.

조선어학회에서 우리 글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을 잠시 보면

P 206.

사전 편찬에 착수한 1929년을 기점으로 [한글 마춤법 통일안]이 제장 발표된 1933년

10월 9일까지 4년, 표준어 사정을 마친 1936년가지 7년, 외래어 표기법을 제정한 1940년까지 꼬박 11년이었다. 조선어학회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해방 후 교육 현장의 혼란과 파행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고, 어문규범을 마련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기려댜야 했을 것이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 내가 한글로 글을 쓰고 있는것 같다.

P 236. 쪽을 읽을때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서울역 창고에서 큰 사전 원고가 나왔습니다."

말모이 영화를 보면서도 감동적이었지만, 역시 책으로도 우리글을 지킨 선조들의 이야기는 뭉클했다.

그리고 최종판결문을 변론과 판결로 표안에 정리하여 써준 것 또한 인상깊었고,

모든 주석을 다 빠짐없이 달아준 정재환 박사님께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나라 말인 한글을 모든 국민들이 자세하게 알수 있도록 노력하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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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박물관
오가와 요코 지음, 이윤정 옮김 / 작가정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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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식정보 관련 책들만 읽다보니
오랜만에 읽은 추리소설이 한줄 한줄이 너무 새롭게 다가왔다.

같은 문장이라도. 어쩜 이렇게 쓰지하며..

책의 한 문장에서

"소녀가 살짝 웃었다. 하지만 그 웃음 이내 예의 바른 새침한 표정 밑으로 숨어버렸다."
=> 이 문장은 기존 내가 읽었던 책이라면.
"소녀가 살짝 웃었다. 하지만 그 웃음은 금방 사라졌다." 라고 할텐데..

또 책의 한 문장에서
"왜소하다는 말을 넘어선, 극하의 왜소함을 체현하고 있었다."

"체현하다"라는 단어를 찾아봤다.
물론 문장상으로 의미 이해를 했지만, 꼭 저 단어를 써야했나? 라는 물음에 찾아봤다.
체현하다. : 사상이나 관념 따위의 정신적인 것을 구체적인 형태나 행동으로 표현하거나 실현하다.

그래 찾아보니.. 번역가가 정성스럽게 번역하려고 노력했구나가 느껴졌다.

오랜만에 읽은 추리소설이기에. 문장 하나하나를 읽으며... 이 장면을, 이 상황을 이런 문장들로 묘사하고
표현했네 하면서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은 "박물관 기사, 소녀, 노파, 정원사, 가정부, 소년, 형사2명, 형"이다.

박물관 기사는 노파가 꿈꾸는 유품을 소장하는 침묵박물관을 개관하기 위해서 박물관 기사를 찾고 있다.
그리고 노파의 양딸 소녀, 그리고 그 노파의 집안에서 근무하는 정원사와 가정부

소년과 형사 2명...

형사가 2명이 나타나게 된 이유는 마을의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박물관 기사가.....

설마.. 설마.. 책을 읽으면서.. 이 상황이 책속의 현실세계가.. 헷갈렸다.
 

역시 뒤에 가서 알게된 사실....은 각자 책으로 그리고 형은????

박물관 기사가 유품 박물관을 처음 경험하면서...
다른 기사들과는 다르게.. 박물관 자체를 사랑하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그가 깨달은 유품 박물관의 의미

P118
"매일 다양한 유품을 접하면서 깨달았어 유품은 그 사람이 살아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 물건인데,
왠지 사후 세계에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 그러니깐 과거를
가둬놓은 상자가 아니라 미래를 투영하는 거울 같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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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교육법 - 잘 풀리는 아이에겐 비밀이 있다
김기원 지음 / 좋은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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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을 주제로 한 육아서는 읽었음에도 또 찾아 읽고, 또 찾아 읽는 책이다.

육아서를 읽는 하루는 아이의 어떠한 잘못도 육아서에 나온대로 나의 감정을 제어할 수 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고 이틀, 삼일이 지나면.. .같아진다.

그것을 반복하기에 또 자녀교육서를 찾아서 읽곤 한다. 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잘 키운다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내 욕심에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장식같은 액세서리 같은 것으로 나이를 만들기 위함인가?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 좋은 직장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돈을 잘 벌게 하기 위해서

장가를 잘가게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나의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Part 1 아이의 미래를 결정시는 기본 역량 5가지

에서는 '공감, 소통능력, 인성교육, 정서지능, 협업능력' 5가지 키워드로 부모가 아이에게 키워야 할 기본 역량을 말했다.

Part 2 창의력, 내 아이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마법

에서는 '호기심, 긍정적 사고, 전력적인 사고, 창의력, 멍때리는 시간, 디자인적 사고' 로 창의력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말했다.

Part 3 매력적인 아이가 성공과 행복 모두 얻을 수 있다.

에서는 '고전인문학, 자신감, 유머, 덕업일치, 경제개념'을 심어줄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Part 4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를 위한다면 미래를 위한 준비도 달라져야 한다.

에서는 '진로선택, 시야넒히기, 디지털노마드 평생교육, 학습민첩성, 디지털 리터러시' 등의 키워드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말했다.

Part 5 감춰져 있는 내 아이의 잠재력의 비밀을 캐내자

에서는 '메타인지, 환경, 창찬, 결핍, 회복탄력성' 이라는 키워드로 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을 말했다.

Part 6 아이와 엄마의 행복 찾기

에서는 '예술교육, 마음치유, 행복한 아이, 공부하는 엄마' 를 얘기하며,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하길 말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현재 내아이를 책에서 말하는대로 키우는지.. 점검해 볼수 있었다.

그리고 아~~ 이것은 너무 늦었나 하는것들이 있었다.

P. 91

유머는 아이의 창의력을 길러주고 웃길수록 성공한다고 합니다.

유머감각을 키우는 방법도 많지만, 부모의 노력이 필수랍니다.

P. 160

정리는 어릴 적부터 배우고 습관으로 되어야 한다.

정리는 일종의 능력이며 가정과 사회생활의 기본이 된다.

유머가 있는지????? 비교대상이 없다보니.. 비교하지 말라고 했으니.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다른 아이를 볼 수없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데이터가 없었고,,,,,

정리는... 참 안한다. ㅠ.ㅠ.

오늘도 이 책으로 또 한번 다짐한다.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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