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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행성 1~2 - 전2권 ㅣ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평점 :
‘베르나르베르베르’ 이름이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유명 작가의 신작은 당연하다고 할까?
그 기대감이. 이 기대감이 충족하기에 전작을 다시 읽어봐야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고양이”, “문명”에 이은 3부작으로
기존의 “고양이”,. “문명”을 읽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 없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궁금하다면 당연히 먼저 읽고 순서대로 읽는 것도… 각자의 선택으로
“행성”은 고양이 바스테트가
쥐들이 없는 세상을 찾아서 배를 타고 미국에 도착한다. 배에는 사람,
고양이, 돼지, 개, 앵무새 등 타고 왔다. 프랑스에 살았던 이들은 이미 쓰레기와 쥐로
뒤덮인 유럽을 떠나와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온다. 그러나, 이곳
역시 아메리카 쥐들이 점령하고 있다.
예기치 않은 상황에 맞딱드린 바스테트 일행은 이 위기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특히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도움을 받는다.
당연히 소설적 설정이지만, 고양이는 인터넷에 접속에 지식을 쌓고
사람과 소통을 하고 비슷한 지능을 쌓는다는 설정은 개인적으로 공감가지 않았지만,
그렇다.. 꼭 될 수 없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소설이니 더더욱 가능하지 말이다.
고양이가 사람과 같은 사고를 하고 지식을 쌓으면서 사회를 형성되고 인간과 다들바 없는 모습의 고양이 사회를 이야기 하는데.. 베르나르베르베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고양이로 의인화 해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