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욕구 버리기
모로토미 요시히코 지음, 최화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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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인정 욕구 버리기”

이 책을 가방에 넣어서 예전 직장 동료를 만나러 나갔다.

기다리면서 읽어볼까 해서 

그리고 일행을 만나서 맥주집에서 술한잔을 하면서 옛날 얘기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그리고 가방에 넣어진 이 책을 꺼내 보던 선배가 하는말이

“네가 언제부터 타인의 시선을 신경썼냐”였다.

그렇다. 나는 남들이 보기에 그리고 진짜 타인의 시선을 신경을 안쓰고 살았을수 있고

그렇게 보였을수 있다.

겉으로 보는 보여지는 나의 행동, 말, 남을 의식할수 있는 옷차림 등을 보더라도

남을 의식하지 않는 듯 살아가는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단순히 책 제목의 부제에 써 있는 저 제목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정 욕구 버리기 라는

제목이다. 난 인정욕구가 높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는것! 결국 잘한다고, 또는 칭찬받으면 좋아한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나를 찾아주면 나를 생각해서 나를 찾았구나 라는 생각에 좋아한다.

인정욕구가 넘치는다. 

 

3장에서 인정 욕구에 휘둘리는 사람들의 유형이 나온다 나의 유형은

모든 유형에 조심씩 해당된다고 해야할까....

이런 남이 눈을 의식하며 사는 삶을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책 날개에는 간단하게 당신도 인정 욕구에 휘두리고 있지 않나요? 라는 자가테스트가 있다.

약간 알쏭달송 나를 잘 파악하지 못하겠다.

그렇지만 인정욕구에서 자유로운 상태가 아님을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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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폴 제인 필저.스티븐 P. 자초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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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무한한 부의 시대라니? 어떤 것일까?

펜데믹 이후 무한한 부를 창출할 12개의 기회는 무엇인가?

 

우리 삶의 토대는 사회와 일터에 근본적인 혁신을 일크키고 모든 것을 변화시킬 6개의 경제적 기둥과 6개의 사회적 기둥에 기초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것은 다음 12로 설명하였다.

 

경제적 기둥

“기술 주도의 부, 에너지 혁명, 구조적 실업, 로못이 온다. 긱 이코노미, 보편적 기본소득,”

사회적 기둥

“밀레니얼 세대의 도약, 공유 혁명, 소비자 잉여, 국민총행복, 중국의 도전, 러시아 와일드카드”

 

각 장별로 12개의 기둥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30년이 걸릴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이 사회적, 경제적 변화로 이제 0년 또는 그 보다 짧은 기간 안에 보편화 될것이다 라고 말한다. 

 

해고되기 전에 그만두어야 하는가? 라는 물음은 머리를 한대 맞는 질문이라고 할까?

그리고 언제 그만두어야 하는가라는 질문 또한 밀이다.

15장은 우리가 언제 독립을 해야 할지 현재 위치에 머물러야 할 최적의 시기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지난 과거는 다가올 미래의 서막이라고 말한다.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가로 미래를 전략을 알려준다고 의미한다. 하지만 기술은 계속해서 모든것을 변화시키므로 백미러만 봐서는 목적지에 도찰할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건설적으로 생각하고 나아갈 방법을 찾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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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시그널을 읽어라 - 돈 걱정 없는 삶을 위한 기본서
최재경 지음 / 라온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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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있는 설명을 자세히 읽었다.

“돈 걱정 없는 삶을 위한 기본서 “돈의 시그널을 읽어라” 

당신의 삶을 바꾸는 재케트 노하우를 알려주는 금용지식 전문가의 알기 쉬운 멘토링

급변하는 경제, 금융시장의 변화를 짚어내고 현금의 흐름을 읽어내는 사람만이 현재의 자산을 관리하고 미래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생애주기별 자산관리법 가이드/자산 형성을 위한 저축&투자법/ 소비지출 패턴 신용&부채 관리법”을 안내해 준다고 한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나와 돈, 돈과 나의 이야기

2장 돈 관리의 기본, 수입과 지출관리

3장 자산을 만들기 위한 저축과 투자

4장 신용과 부채관리

5장 위험관리와 보험

6장 100세 시대에 걸맞은 노후준비

 

돈의 시그널을 읽어보고 싶다. 제대로 말이다.

그리고 책에 나온 돈에 대한 태도 리스트는 나에 대해서 짚어볼수 있었다. 

 

모두가 돈을 많이 벌고 잘 살고 싶어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재벌을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아니 그 노력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에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힘들게 현실이다. 

이 책은 길잡이가 된다.  투자에 필요한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과 불필요한 지출이나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실제로 목적에 맞는 투자와 내가 원하는 부분을 투자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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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투 트랙 - 문단열 대표의 전업일기
문단열 지음 / 해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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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많은 자격증, 또는 쓸데없는 자격증을 취득했던 이유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올것이라는 믿음이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일단 하는 자에게 온다”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공감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준비할거고... 이 저자가 말하듯이 일단 하는 자에게 기획가 온다면 일단 해볼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고 말이다. .

문단열을 정확히 기억한다. 밝고 유쾌한 목소리로 알려주던 영어.

그리고 어느날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그냥. 한때의 유명인이 잠시 뜸해졌다 생각했다.

아픈지도 몰랐다. 스타강사에서 빚더미 사업 실패, 암 투명을 딛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 문다열 대표의 고군분투 이야기.

 

영어 강사에서 이제는 영상사업을 하는 사업가가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민낯을 포장없이 여과없이 자세하게 보여주었다. 

 

다시 성공하여 이렇게 책을 통해서 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다행이다. 싶다.

책은 다음과 같은 목차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1장은 다시 사업하는 마음

2장은 직원이 한 명이어도 당신은 사장

3장 회사는 가족인가

4장 프로들의 일터이자 놀이터

5장 ‘쓸데없이 고퀄’인 전략을 지속하는 이유

6장 당신의 사업 미래가 있는 곳

 

자신의 창업 노하우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 놓은 이 책을 한번씩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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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을 하면 우리는 복수를 하지 안전가옥 오리지널 25
범유진 지음 / 안전가옥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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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을 하면 우리는 복수를 하지”는 범유진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염소클럽이라는 단체를 중심으로 벌어진다. 단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이상하지만. 경제분야에서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대기업 총수가 있고. 실력있는 변호사들이 지원해 주는 클럽이다. 이들은 하는 것은 의뢰인의 복수를 대신해 주는 것이다. 복수를 대신한다고 해서 그들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죽이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의뢰인의 고충을 이해하고 변화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이다.

염소클럽에는 고등하굑 하이하, 경호원 진선미, 체육 유망주 김해찬이 속해 있다. 소설은 누군가의 복수하고 싶은 인물들의 복수, 그들의 복수 아이가 중간에 등장하는 한 형사의 시점으로 사건 일지 등이 전개되는 형식이다. 

김꽃님은 남편의 폭언과 자연의 무관심속에서 엄마의 역활을 해왔던 인물이다. 가부장적인 남편과 그것을 이해하라는 자녀까지... 말도 안되는 이 현실....

그밖에도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이유들이 많다. 김꽃님의 가부장 제도에 대한 이야기, 하이하가 받았던 아동학대, 묵인하는 의료 사고 이 모든것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내일 뉴스에 나오는 것들이다. 

염소클럽이 복수를 하는 염소 클럽을 뒤쫓는 형사 이희태의 이야기 등 흥미롭게 읽을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염소클럽 같은 것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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