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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사르르 풀리는 책 - 화가 날 때 편안해지는 방법 100
도다 구미 지음, 히다카 나오토 그림, 서재리 옮김 / 길벗 / 2024년 7월
평점 :
표지만 봐도 화가 사르르 사라질 것만 같은 책이다.
(역시- 귀여움이 세상을 구하지!! 우리의 화도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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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시시때때로 몰려오는 나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끓어오르는 분노와 화의 근원을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화를 잘 다스릴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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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챕터, 총 100개의 솔루션.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 100가지나 된다니!
그동안 난 왜 이 많은 방법들을 두고도 화를 다스리지 못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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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솔루션 중 내가 오래전부터 하고 있고 효과를 본 방법은 바로 1번째 “우선 6초 기다리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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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욱하고 올라오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마다 아이에게 화를 낼 수도 없고, 참지 못해 화를 내고 나면 몰려오는 자괴감과 후회에 매번 몸부림치는 나를 보며 스스로 내린 처방이었는데 이렇게 책 속에서 만나게 되다니!!
나의 방법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 안심도 되고 조금 뿌듯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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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과는 조금 다르지만 결은 같기에 나의 방법을 소개해보자면, 화가 나는 순간 그 자리에서 뒤돌아
️“참을 인 참을 인”을 마음속으로 외치며 10초를 기다리는 것이다. (조금 웃기지만..🤣)
그렇게 외치고 나면 왜인지 마음이 좀 차분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이 화의 근원이 진짜 아이의 잘못이었는지 나의 일방적인 감정이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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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화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규칙 규범에 어긋나는 일에는 이상하리만큼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 아직 갈 길이 멀다 싶다. 내 감정보다, 객관적이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잘 타이르고, 알려줄 수 있도록 좀 더 공부하고, 마음을 컨트롤 해야 될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앞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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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에 계속 휘둘리고, 분노와 화를 컨트롤하기 어렵다 여겨지는 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기에 내가 잘 실천할 수 있고, 내 마음에 드는 방법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언젠간 유한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타인의 감정과 나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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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주어진 상황은 달라지지 않으니 자신의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 일, 즉 통제 가능한 일에 집중하고 바꿀 수 없는 일은 자신의 힘으오 어쩔 도리가 없다고 깨끗이 포기하는 편이 낫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짜증 내는 횟수가 줄어들 겁니다.“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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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함 경계하기: 나와 완전히 똑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머릿속에 당연,일반적,상식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을 때 잠시 멈추어서 나한텐 당연하지만 어쩌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지 몰라 하고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p.101
“감정 헤아리기: 말다툼이 일어났을 때는 먼저 ”나 때문에 불안했구나“, ”갑작스러운 일에 걱정했겠다.“하고 상대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감정을 헤아려보세요.”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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