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 - 아이의 말 속에서 피어난 성장의 순간들
임정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키다서평단_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_리뷰💚

#도서협찬
#오늘도너는선물이구나
#미다스북스 #임정호
#도서인증
#이키다서평단

📚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
📗임정호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아이의 말 속에서 피어난 성장의 순간들⭐️

🪻말을 배우는 아이, 사랑을 배우는 부모!
🪻아이의 말 한마디가 가족의 세상을 넓힌다.

”아이의 언어가 커질수록, 우리 가족도 함께 자라납니다.“

“사랑은 늘 옳다. 주기만 하더라도 그렇다.
오늘도 아이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두 아이들이 이제는 훌쩍 커버려서 초등 고학년이 된 지금,
다섯 살 아이의 아빠인 임정호 작가님의 육아 에세이를 읽게 되었다. 아이가 세상을 배우며 펼치는 말의 세계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해 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아이의 말 한마디에 순수한 마음과 부모가 보지 못한 깨달음이 있는 책이다.
너무나 금방 커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 지금 이 책에 나오는 작가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의 말 한마디에 감동도 받고 울컥하기도 했다.
내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고, 나는 어떻게 말해주었을까, 말 한마디에 울고 웃던 아이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던 모습이 떠올랐다.
우리 가족은 가끔 아이들과 함께 어린시절 촬영해두었던 영상과 사진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작가님처럼 이렇게 글로 남겨두지는 못했지만 사진과 영상으로 아이들이 빨리 커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곤 한다.
책 속에 아이의 밝고 맑은 행동과 말에서 우리는 아이가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부모도 아이의 말에 위로와 기쁨을 느끼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필사한 부분은 첫째 아들이 레고를 눈이 빠지게 창문에 딱 달라붙어
기다리던 모습이 생각났던 부분이다.)
여전히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하지만
그 기다리는 마음은 어른들도 잘 알 수 있지 않나 싶다.😃

📖
P. 92
어제 함께 휴대폰으로 주문을 완료한 그 순간부터 아이의 머릿속은 온통 장난감 생각으로 가득찼는지 어제는 ”언제 올까? 지금 오고 있나?“를 줄기차게 묻더니 오늘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오겠지? 오늘 올거야. 택배 아저씨가 지금 오고 있어?“ 라고 끊임없이 질문을 퍼붓는다.
같은 말을 자꾸 반복하게 하는 것이 귀찮다가도 아이가 얼마나 설레는 마음으로 장난감을 기다리고 있을지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이해가 된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것.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때때로 그런 막연함과 불안감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기다려도 오지 않으면 어떡하냐는 아이의 단순한 질문은 생을 관통하는 묵직한 질문이 되어 날아온다.

이키다서평단 @ekida_library 에 당첨되어
임정호작가님이 @left_hand.co.kr 도서제공해주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 하루는 햇빛 사이로 하루는 구름 사이로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제공
#스노우폭스북스
#캘리하다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고윤 지음
📘스노우폭스북스

고윤 작가님의 책은 전에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로 읽어본 적이 있다.
그때의 책과는 또 다르게 이 책은 우리에게 주는 삶의 지침서 같다. 작가님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도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이 있고 그 이야기 뒤에 실천가능한 조언과 방법을 제시해준다.

“우린 아직 갈 길이 먼, 너무 젊은 나이니까”
“갑자기 만난 죽음에 놀라지 않을 인생을 살고 싶다.”
“괜찮아요. 이렇게 해도 충분히 제가 저일 수 있거든요.”

책 자체로도 제목과 색감이 기분 좋아지게 한다.
하늘을 보며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에 감탄하며 사진 촬영하는것을 즐기는 나에게 선물같은 책이었다.
살아가며 힘들고 지칠 때, 책에서 필요한 부분부분 찾아 읽어보고 필사하면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며,
솔직해지는 것이 두렵거나 표현하지 못한 채 쌓였던 마음을 이야기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과정과 잘 몰랐던 나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맘에 와닿는 글들이 많았고 나와 우리 아이들에게 충분히 멋진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는 칭찬과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

📖
대화는,
테이블에 놓인 컵과 같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담긴 물의 온도를 알아봐야 하고
물의 색도 알아봐야 한다.

📖
매순간 후회 없는 선택을 하는 8가지 비결

1.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한 발짝 물러서 본다.
2. 과거 경험에서 배운 교훈을 떠올린다
3. 결정의 결과를 냉철하게 상상해 본다.
4. 직관을 믿되, 이유를 곰곰이 따져본다
5.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도 고려한다.
6. 작은 선택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7. 후회할 가능성을 줄일 행동을 먼저 실행한다.
8. 모든 결정이 나를 성장시킨다고 믿는다.
< 세상에서 가장 흔한 조언>

📖
작은 행복을 느껴보는 8가지 방법

1. 나무나 꽃 하나를 차분히 바라본다.
2. 하늘 사진을 한장 찍어본다.
3. 내가 행복했던 순간이 담긴 옛날사진을 찾아본다.
4. 부모님께 전화해 오늘 있었던 일을 5분간 나눠본다.
5. 따뜻한 커피 한잔을 천천히 마시며 그향을 음미한다.
6.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방안을 가볍게 걷는다.
7. 창문너머 보이는 노을을 1분간 조용히 감상한다.
8. 잠깐 눈을 감고 천천히 심호흡을 해본다.

📖
지금, 이순간 내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행복의 기술 7가지

1. 오늘 느낄 수 있는 기쁨을 미루지 않는다.
2. 소중한 것을 아끼기보다 나누며 즐긴다.
3. 미래를 계획하되 현재를 희생하지 않는다.
4. 작은 행복을 기록하고 되새긴다.
5. 좋은 것을 사용할 용기를 낸다.
6. 사랑과 애정을 쌓아두지 않고 표현한다.
7. 지금, 이 순간의 가치를 잊지 않는다.

📖
no day but today.
“오늘만 한 내일은 없어.”

오늘은 우리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며,
결코 다시 오지 않는 유일한 하루야.
어쩌면 내일은 이 땅에 내가 서 있지 않게 될 수도 있잖아.
그러니 멋진 오늘을 즐겨야 해.
최선을 다해 살아.
멋진 오늘을.

< No day But today >
오늘 진짜 좋다!

📖
노력도 좋고 과정도 좋지만,
엄마는 속이지 말것.

노력했으니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로
너무 위안 삼지 말자.

결과는 과정과 한 쌍이라서 꼭 만나면 좋다.
그러니 결과만 중요하다고도 하지 말자.
과정에서 성장하고 소소한 충만함도 챙겨가며 가자.

어쨌든 둘은 천생연분이라
만나면 무조건 ‘좋다’.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스노우폭스북스 @snowfoxbooks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only1_orosi
@aha_calli

#캘리하다필사단
#캘리하다유닛크루39기
#받아쓰기39기

#하늘을봐바람이불고있어 #고윤
#페이서스코리아 @pacerskorea
#위로 #감성글 #힐링글 #좋은글
#에세이 #에세이추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필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쓰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식물의 말 - 마음을 회복하는 자연 필사 100일 노트
신주현(아피스토).정진 지음 / 미디어샘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제공
#미디어샘
#주간심송

@mdsam2011
@jugansimsong
@violet_bhj

🪻미디어샘 @mdsam2011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

📚쓰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식물의 말
📘신주현(아피스토) 정진 지음
📗미디어샘

🌟마음을 회복하는 자언 필사 100일 노트🌟

지금까지 필사해온 책들 중에 매일 필사하면 좋을 책, 필사하면서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 좋은 책이다.
신주현 시인의 식물의 언어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시인의 언어와 닮았다는 말이 내 마음에 와 닿았다.
시골에 살며 계절변화를 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느끼며 텃밭과 화단을 만들어가며 식물들을 키우면서 말은 못하지만 볼 때 마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이야기를 해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자연과 함께 유명 작가들의 명언과 신주현 시인의 글, 그리고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건네주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진님의 글, 그리고 모네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보면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한다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것 같다.
문득문득 길을 걷다 보이는 우리에게 말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과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 힘들과 지친 마음의 회복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
설렘

꽃 피기 직전에 가장 눈부셨어요.
- 오프라윈프리(방송인)
설레며 기다리던 경험이 다들 있을겁니다.
꽃봉우리가 ’안간힘을 쓰는 모습‘은 마치 우리가
성숙해지는 과정을 보는듯해요.
온마음을 다한 기다림은 기쁨의 고통이 아닐까요?
결국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
나무마을

나무는 뿌리 아래
빛 하나를 품고 삽니다.
-시어도어로스케(시인)

땅속에 뿌리를 쟁여둔 나무는
주섬주섬 넓은 그늘을 폈습니다.
소문들은 새들이
하나둘, 그 아래로 날아듭니다.

그제야 나무는
인심 넉넉한 마을이 되었습니다.

뿌리 깊이 숨겨둔 빛을 길어올려
높은 가지 위에 걸어두고는
그 아래에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나무는 다른 이에게 안정감과 위로를 주는 공간입니다.
내가 단단해질수록,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
햇빛의 말투
”평생 빛을 보지 못하는 땅속 미생물은 뿌리를 통해 태양을 만납니다.“‘
- 자연다큐멘터리 <흙>

📖
식물의 말
나무를 그린다는건 내감각을 깨우는일이에요.
-클로드 모네 (화가)

햇살을 받고 있던 나무의 빛깔과 질감.
그 앞에서 있던 느낌을 기억합니다.
선을 긋고 색을 얹고,
멈춰서 있을수록 나무와 나 사이에
말없는 언어 하나 둥실 떠오릅니다.
나무의 말이,
나의 모국어가 되는 중입니다.

📖
소리
숲으로 들어서면 소리는 더 커집니다.
- 앨런 와츠 (철학자)
우리가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때 평온함을 경험합니다. 숲으로 들어가보세요.

📖
문득
어디에도 꽃은 피어.
- 앙리 마티스 (화가)
오늘은 몇번의 미소를 지었나요?
큰성취나 특별한 순간이 아니더라도,
찰나의 행복함도 있습니다.
당연한 듯 여기며 지나쳤던 소소한 순간들에
잠깐이라도 마음을 머물러보세요.

#도서제공 #미디어샘 #식물의말
#쓰는것만으로위로가되는식물의말
#신주현 #아피스토 #정진지음
#마음회복 #자연필사 #100일노트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힙 #텍스트힙 #필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네카의 오늘 수업 - 읽고 쓰고 마음에 새기는 스토아 철학의 지혜
다리우스 포루 지음, 김지연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네카의 오늘 수업
📗다리우스 포루 지음
📘김지연 옮김
📙미래의 창 펴냄

🌿미래의 창 @miraebook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

🖋읽고 쓰고 마음에 새기는 스토아 철학의 지혜

🌟
세네카는 고대 로마 철학을 댜표하는 철학자이자 정치가이며,
네로 황제의 스승으로 유명하다.
세네카는 생애 말년에 여행을 다니며 친구 루킬리우스에게 스토아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작가는 그가 쓴 편지에 푹 빠졌고, 세네카는 스토아 철학을 따라 평온한 삶을 추구했으며 자신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행복한 비결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세네카의 오늘 수업>은 내부세계와 외부세계로 분류, 감정조절, 생각 다스리기, 자신을 잘 이해하기, 더 나은 의사결정, 풍성한 인생, 더 나은 내가 되는 법과 세상에서 성공하는 법, 부자되는 법, 경력과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법, 고난과 역경에 대처하는 법으로 나누어 놓았다.
요즘처럼 세계가 혼란스럽고 불안할 때, 갈등으로 인생에 집중하기 어렵고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때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도움이 되는 부분을 찾아 읽어보고 실천 가능한 일들을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면서 더 나은 사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이다.

📖
인생이 막막할 때는 배움을 추구하라.
고귀한 정신을 만드는 것은 노력이다.
배움을 향한 노력은 정신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 지식을 당장 활용할 일이 없더라도
언젠가는 필요한 순간이 오며,
배움은 그 자체로 인생의 활력소가 된다.

”무엇이 선인가?
인생에 대한 지식이다.
무엇이 악인가?
인생에 대한 무지다.“

인생에 대한 지식을 얻으려면
책이나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혜를 추구하라.

📖
자신에게 관대하라.

세네카는 분노를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면 분노를 일으킨 원인보다
분노 그 자체가 더 큰 해악을 끼칠 수있다.“

화를 내는 것은 누구보다 자신에게 가장 해롭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보다 화를 내는 것이
우리 몸에 더 해롭다는 이야기다.

자신에게 화를 내지 말라.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화를 낸다.
우리는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한다.

자신에게 관대해져라.

생각을 다스리는 법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가 통제 할 수 없는 것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다.“
- 에픽테토스-

📖
건강한 마음을 추구하라.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걱정이 없으며, 마음이 평안하다.

자신의 통제를 벗어난 일이나 현실과 동떨어진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완벽한 인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실수하더라도 침착함과 냉정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

철학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건강한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평생에 걸쳐 추구해야 할 목표다.

#도서제공 #미래의창 #세네카의오늘수업 #다리우스포루
#스토아철학 #철학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 #리뷰 #텍스트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지음 / 부크럼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에세이
📗부크럼 펴냄

⭐️오늘을 견뎌 낸 당신에게 전하는 눈부신 응원
⭐️오늘도 내일도 당신이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힐링이 되는 반짝이는 초록의 표지와 봄꽃이 생각나는 연분홍색의 제목만 봐도 절로 행복해지는 책, 너무 갖고싶은, 옆에 두고 항상 꺼내어 읽고 싶은 책이다.
읽는 내내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작가님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는 것 같은, 진심 가득한 글들이 한가득이라 필사하는내내 즐거웠다.
작가는 지금 무엇이든 행복이라 느낄 수 있다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려 한다 라고 말한다.
누가 뭐라고 한들 약해지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극복해 가면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생각하며 살아가면 좋을 것이다.
나는 충분히 사랑받고 있고 잘 해내고 있는 사람이다.


📖
지금 이 순간에 놓인 행복을 찾아낼 수 있다면
이곳에 있는 나와 당신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언제든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다 안다. 사는 동안, 살아있으면,
살아가다 보면 또 살아지게 된다는 것을.
아는대로 배운대로 해 오던 대로 이겨 내면 된다는 것을.
결국 잘 이겨내리란 것을 안다
<결국 잘 해내리란 것을 안다>

📖
너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될 수 있어

📖
지쳐도 달려야만 할 때가 있어.
걱정과 고민, 피로와 절망, 의지와 인내
모든 허덕임이 내 몫이라서.
나의 욕심이고 나의 선택이라서.
사람은 바꿔 쓰는거 아니라지만
나는 나를 바꾸어 내고 싶어서.
더 좋은 사람이고
더 멋진 사람이고 싶어서.
아직은 견딜수 있는 지침이어서.
할 수 있다.
괜찮다, 속삭이며 나아가곤 해.
언젠가 도착하겠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고
내가 가고 싶어서 가는 길이니까.

📖
뭘하든 후회없이 하자.
미련이 남지 않도록.
더 표현해 볼걸.
더 최선을 다해볼걸.
끝까지 붙잡고 늘어져 볼걸.
그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그래야만 훌훌 털고 지나갈 수 있더라.
일이든 관계든 사랑이든 뭐든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해 봐야
그래도 후회는 없다고 말하게 되더라.

나는 너의 최선을 믿어.
응원해.

📖
살면서 배우는 것들

어떤 일이든 한 사람 말만 듣고 쉽게 판단하지 말것.
나는 타인을 완전히 알 수 없다.
그들도 나를 다 알 수 없다.
오해와 이해를 받아 낼 용기.
부모의 사랑은 자식이 가진 최고의 무기다.
배운 대로 사랑한다.
선한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누구에게나 솔직하긴 어렵다.
꾸준함을 가진 사람은 뭐라도 해낸다.
단단한 자존감을 지닌 사람은 그만큼 남도 존중한다.
긍정은 좋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인정하는 것.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남에게 준 상처는 그대로 돌아오는 법.
모두가 가치있는 존재다.
나도 마찬가지다.
오늘 행복할 줄 알아야 내일도 행복하다.

📖
존재만으로도 얼마나 빛나는지
스스로에게 계속 말해줘야해요.
미처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옆에서 알려줘야 하고요.
우린 이때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거예요.
서로의 빛을 찾아 주면서.
네가 좋아. 그런 나도 좋고 .
이런 우리가 좋아. 말해 주면서.

📖
나를 안다는건 내가 가진 사소한 부정들을
긍정으로 바꾸어내는 힘에있다.
내가 덮어둔 상처들을
스스로 용서하고 치유하는 용기에 있고,
사랑과 미움의 근원을 찾고 깨닫는 과정에 있다.
그러하여 자신을 알고 긍정하는 것이
곧 타인의 존재까지도 긍정하게 되는 일이며,
안정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알고 싶은게 많아질수록,
알아갈수록 사랑은 커진다.
나에 대하여, 그리고 당신에 대하여, 우리에 대하여.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only1_orosi
@aha_calli

#캘리하다필사단
#캘리하다유닛크루35기
#받아쓰기35기

#행복할거야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일홍 #일홍에세이 @illhong_
#좋은글 #에세이 #에세이추천
#선물하기좋은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필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