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미디어샘#주간심송@mdsam2011@jugansimsong@violet_bhj 🪻미디어샘 @mdsam2011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쓰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식물의 말📘신주현(아피스토) 정진 지음📗미디어샘🌟마음을 회복하는 자언 필사 100일 노트🌟지금까지 필사해온 책들 중에 매일 필사하면 좋을 책, 필사하면서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 좋은 책이다.신주현 시인의 식물의 언어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시인의 언어와 닮았다는 말이 내 마음에 와 닿았다.시골에 살며 계절변화를 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느끼며 텃밭과 화단을 만들어가며 식물들을 키우면서 말은 못하지만 볼 때 마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이야기를 해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자연과 함께 유명 작가들의 명언과 신주현 시인의 글, 그리고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건네주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진님의 글, 그리고 모네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보면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한다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것 같다.문득문득 길을 걷다 보이는 우리에게 말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과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 힘들과 지친 마음의 회복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설렘꽃 피기 직전에 가장 눈부셨어요.- 오프라윈프리(방송인)설레며 기다리던 경험이 다들 있을겁니다. 꽃봉우리가 ’안간힘을 쓰는 모습‘은 마치 우리가 성숙해지는 과정을 보는듯해요.온마음을 다한 기다림은 기쁨의 고통이 아닐까요? 결국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나무마을나무는 뿌리 아래 빛 하나를 품고 삽니다.-시어도어로스케(시인)땅속에 뿌리를 쟁여둔 나무는 주섬주섬 넓은 그늘을 폈습니다.소문들은 새들이 하나둘, 그 아래로 날아듭니다.그제야 나무는인심 넉넉한 마을이 되었습니다.뿌리 깊이 숨겨둔 빛을 길어올려 높은 가지 위에 걸어두고는 그 아래에서 잔치를 벌였습니다.나무는 다른 이에게 안정감과 위로를 주는 공간입니다.내가 단단해질수록,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햇빛의 말투”평생 빛을 보지 못하는 땅속 미생물은 뿌리를 통해 태양을 만납니다.“‘- 자연다큐멘터리 <흙>📖식물의 말나무를 그린다는건 내감각을 깨우는일이에요.-클로드 모네 (화가)햇살을 받고 있던 나무의 빛깔과 질감.그 앞에서 있던 느낌을 기억합니다.선을 긋고 색을 얹고, 멈춰서 있을수록 나무와 나 사이에말없는 언어 하나 둥실 떠오릅니다.나무의 말이,나의 모국어가 되는 중입니다.📖소리숲으로 들어서면 소리는 더 커집니다.- 앨런 와츠 (철학자)우리가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때 평온함을 경험합니다. 숲으로 들어가보세요.📖문득어디에도 꽃은 피어.- 앙리 마티스 (화가)오늘은 몇번의 미소를 지었나요? 큰성취나 특별한 순간이 아니더라도, 찰나의 행복함도 있습니다.당연한 듯 여기며 지나쳤던 소소한 순간들에 잠깐이라도 마음을 머물러보세요.#도서제공 #미디어샘 #식물의말 #쓰는것만으로위로가되는식물의말 #신주현 #아피스토 #정진지음 #마음회복 #자연필사 #100일노트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힙 #텍스트힙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