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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 돌아온 바람의 딸 한비야의 떠나며, 배우며, 나누는 삶에 대하여
한비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1월
평점 :
#도서협찬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한비야
📗중앙북스
한비야님의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이 책은 여행가·활동가’라는 수식어를 내려놓은 뒤 자기 삶을 다시 바라보며 써 내려간 기록이다. 읽으면서 작가님의 삶에 놀라움과 존경스러움이 저절로 생겨났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관점이 다르구나, 그리고 정말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 아이들도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궁금해졌다. 천천히 걸어가며, 하루 한 사람을 기쁘게 하고, 넓디넓은 세상을 누비며 늘 어렵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손을 내어주는 삶. 그리고 나도 우리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며 세계시민이다. 한비야님의 삶을 통해, 이 책을 통해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괜찮으며, 현재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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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신도 더 이상 뛰지 않아도 돼요.
그동안 충분히 잘 달려왔으니
이제 우리, 천천히 걷는 법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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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사람 기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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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세상을 누비는 큰발, 늘 내어주는 손
다니기로 한 작은 발과 주기로 한 작은 손!
잘 사는 길, 나답게 사는 길을 찾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다.
그건 결국 ’오늘 내가 어떻게 걷고,
어떻게 내 손을 쓰느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그런 사소한 행동 들이 모여 내 삶을 만들고,
그 삶이 서서히 내가 되고 싶은 나로 이끌어 줄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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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민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지구라는 집에 살고 있다면, 이미 세계시민이다.
즉. 지구를 자기 집으로 여기고,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하려는 마음, 그래서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좀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진짜 세계시민이다.
이들에게는 대한민국 여권처럼 눈에 보이는 여권은 없지만,
대신에 이런 마음가짐 자체가 세계시민임을 증명하는
’보이지 않는 여권‘이다.
세계시민학교 교장으로 내 꿈은 단 하나,
5000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이렇게 자기소개를 하는 거다.
”대한민국 국민이자 세계시민 아무개입니다.“
< 나는 지구촌이 아니라 지구집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