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세지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
예원 지음 / 부크럼 / 2025년 6월

#도서협찬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
📗예원
📘부크럼

🪻맺으며 ‘다시 나아갈 당신을 응원합니다.’ -예원-

✍🏻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는 우리가 감정적으로 흔들릴 때마다 들춰보게 되는 일기장 같다. 작가는 일상의 작고 반복되는 누군가의 말, 나 자신을 향한 비난, 외로움과 눈치 속에서 상처받고 있는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준다.
그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오늘을 무사히 살아낸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 나는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버티며 살아왔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는 말, 누군가가 해준다면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작가의 글 속에서 나의 일상, 나의 생각과 비슷한 부분에서는 격한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다. 작가의 소망처럼 힘들때마다 언제든 다시 꺼내어 열어볼 수 있는 책이고 나에게 살아가는 힘이 부족할 때 지칠때 작가님의 박수갈채가 도움이 될 것 같다.

📖
큰 행복만 좇는게 아니라 오늘 당장 나에게 소소한 행복부터 찾아주자.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소중한 사람들과 더 진솔하고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며, 좋아하는 것을 틈틈이 해 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자주 만나자.
지금 이 순간에도 나에게 온전한 인생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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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거대한 세상과 커다란 인연들 속에서
나의 무력함을 인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만 흘러갈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언젠가 그것이 결국 나를 위한 길이었음을 깨닫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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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냥 다 내려놓고 흘려 보내며
그러려니 하며 사는 것이 스스로를 위한 삶이기도 하다.
한번 뿐인 인생인데 아프고 부정적인 감정만 느끼며 살기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까.

< 감정은 지나가고 나는 남는다>

📖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충전을 하고 있다.
마음의 여력을 충전하는 시간

📖
지금이 시작할 타이밍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어떤일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타이밍’이라는 건 없으며,
변수로 가득한 현실 속에서 ‘완벽한 준비와 계획‘ 또한 그리 큰 의미가 없다.
때때로 너무 많은 생각은 늘 걸림돌이 되고,
내가 고집하는 ’완벽주의‘는 어떤 일도 시작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완벽한 핑곗거리가 되기도 한다.
그러니 그냥 눈딱 감고 시작해 보는 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루트일지도 모른다.

📖
살다보면 여러 일에 치여 스스로의 취미를 잃어버릴 때가 있다.
내가 좋아했던 것들이 색이 바랜 포스터처럼 빛을 잃고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방치되어 있던 순간들.
그럴때 우리는 의식적으로 그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그 색을 되찾아 줄 필요가 있다.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때로는 내가 좋아했던 것들의 색을 되찾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좋아하는 건 여전히 그대로지만 그때로부터 변해 버린 내 마음을 다시 초심으로 돌릴 수 있으니 말이다.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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