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태오 지음📗부크럼 펴냄“잘됐으면 좋겠다는 말. 그 짧은 한마디에 당신을 향한 무수한 응원을 담았습니다.”누군가를 만나 분위기 좋은 곳에서 내 입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기분전환도 되고 스트레스해소도 되는 것 같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고 속이 시원해지며, 서로 응원해주는 말들도 해준다. 최근에는 그런 일들이 없어서 많이 아쉬운데 태오 작가님의 이 책을 만나 나에게 주는 응원의 메세지, 힐링 메세지를 가득 받은 느낌이었다. “잘될거라고, 잘할거라고, 괜찮다고” 말해주는데 작가님의 무한한 진심이 느껴지고 기운도 나고 울컥하기도 했다. 꾸준히 에세이, 응원의 메세지가 한가득인 책들을 많이 필사하고 힐링도 하지만 이 책 역시 자주 꺼내어 보고 싶고 용기를 얻고 싶을 때 펼쳐보고 싶다. 📖말뿐인 위로일지언정 위로받지 못하는 마음보다야 위로받는 마음이 낫기 때문이고, 그렇게라도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다면 백마디 말이라도 건네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그러니 오늘도 당신에게 진심을 담아 괜찮다는 말 한마디를 건네고 싶다.다 잘될 거라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쌓이고 쌓여 오랜 세월을 버텨 낸 나무는 베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거목이 되어 존재감을 내뿜는다. 이처럼 무언가에 미쳐 본 사람에게서는 남다른 기풍이 느껴진다.무언가에 미쳤던 경험은 단순히 한순간의 열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몸과 마음에 새겨지는 것이다.📖걱정을 많이 하면 걱정이 는다.걱정만으로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을 부여잡고 괴로워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걱정이란 이런 것일지도 모르겠다.안개처럼 내 삶을 가리고 여기저기 자욱해 보여도, 뚫고 올라가고 나면 오히려 내 삶을 더 멋지게 꾸며 주는 것. 언제 그런게 있었냐는 듯 사르르 녹아 없어져 버리는 것. 당시에는 두고두고 나를 괴롭혔으나 지나고 나면 그냥 삶의 한 단편이었을 뿐인 것.📖당신과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아무리 캄캄한 밤이라도 옆에서 내 손을 잡아 주는 사람 하나만 있다면그 밤은 덜 무서울 것 같다.눈물이 멈추지 않는 날에도 말없이 어깨를 내어 줄 사람이 있다면 그 눈물도 외롭지만은 않겠지.그러니 내가 힘들 때 정말로 필요했던 건상투적인 말이 아니라.곁에 있어 줄 단 한 사람이었다.📖예쁘고좋은 말만 주고싶다.말이란 독초와 비슷해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면 득이 되지만 과하면 과할수록 나를 해친다.언어는 생각을 구속하기에사람은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 이상의 생각을 할 수 없다.미운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생각도 미워지고, 예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생각도 예뻐진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 세상 가장 예쁜 말로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내가 알고 있는 말 중 가장 예쁘고 좋은 것만 골라 당신에게 주고 싶다.📖온도가 비슷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체온 뿐만 아니라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같은 것들이 비슷한 사람.따스함을 가진사람.그런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필사단으로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only1_orosi@aha_calli#캘리하다필사단#캘리하다유닛크루43기#받아쓰기43기#당신이정말로잘됐으면하는마음에@txx_xh #태오 #에세이 #신간#책추천 #에세이추천 #베스트셀러#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