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A Year of Quotes 시리즈 1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로라 대소 월스 엮음, 부희령 옮김 / 니케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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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로라 대소 월스 엮음
📙부희령 옮김
📕니케북스

⭐️니케북스 @nike_books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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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라.
봄과 함께 초록으로 자라고 가을과 함께 황금빛으로 익어라.

📖
01.03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유는 자연이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자연이 사람을 피할 수 있는 안식처이기 때문이다.
.
자연 속에 있으면 나는 완전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자연이 주는 즐거움은 사랑하는 이의 솔직한 말을 들을 때 느끼는 즐거움과 같다.
<1853년 1월 3일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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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낮의 하늘빛처럼 밤하늘이 푸르스름하게 보일 때마다 나는 놀라움을 느낀다.
.
공기가 깨끗할 때 밤은 검은 빛이 아니라 푸른빛이다.
<1853년 1월 21일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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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이런 위도에서 눈과 얼음이 없는 겨울이라니?
맨땅은 보기 흉하다.
이번 겨울은 여름이 땅 속에 묻혀 있지 않다.
<1858년 1월 24일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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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시인의 말은 진실하고, 신선하고, 자연스러워서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며 부풀어 오른 꽃 봉오리 같다.
<걷기,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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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한 차례 온화한 봄비가 내리면 풀의 녹색 빛이 짙어진다.
마찬가지로 긍정적 전망은 더 나은 생각이 몰려들도록 주위를 밝게 만든다.
<봄, 월든 / 1854>

📖
04.07
올해 자연를 잘 관찰하면, 다음 해에는 비교할 자료를 가지고 다시 자연을 관찰할 수 있다. 계절과 삶 자체가 계속 이어진다.
<1853년 4월 7일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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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언젠가 무지개와 땅이 만나는 곳에 우연히 서게 된 적이 있었다. 대기의 아랫부분은 마치 일곱 빛깔 수정을 통해 보는 것처럼 풀과 잎사귀들 주변을 영롱한 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베이커 농장, 월든(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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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계절에 대한 책을 쓰려면 바로 그 계절에 몸소 집 밖으로 나가 한 장 한 장 기록해야 한다.
<1851년 6월 11일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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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 좀 더 빨리 따뜻해진 봄이 오는 계절에 만나게 된
헨리 데이비드 소로님의 글은 짧게 만든 그림동화 월든으로 만났었다. 이번에 읽게 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그의 대표적인 저서 월든, 시민의 불복종과 그의 일기 속 명문장만을 모아놓은 책이며, 시간의 흐름과 현존에 대한 소로의 실험을 담은 책이다.
읽는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기록해 온 그가 너무 존경스러웠다. 매일을 기록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자연 속에 살고 있는 나에게도 필요한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써 놓은 계절 변화 과정에서의 일기들이 1800년대의 이야기인데 그때부터 기후의 변화를 걱정하는 모습이 놀랍다.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살고 있지만 자연과 함께 자급자족하며 계절의 변화를 계절 속에서 오롯이 느끼고 체험하고 생활해 가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소로의 이 책, 이 일기들을 읽어가며 도움 받으며 자연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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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 #텍스트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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