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작가님 설자은 시리즈 다 쓰실 동안 이꽃님 작가님 책으로 버텨보자.새벽 수유 후 잠깐 손에 쥔 책인데 눈물 2시간 흘리며 완독했다. 책의 표지와 제목처럼 청량한 이야기다.그동안 나의 여름을 베어 물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도 누군가의 여름을 베어 물어주는 사람이 되어주길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