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작가님 설자은 시리즈 다 쓰실 동안 이꽃님 작가님 책으로 버텨보자.새벽 수유 후 잠깐 손에 쥔 책인데 눈물 2시간 흘리며 완독했다. 책의 표지와 제목처럼 청량한 이야기다.그동안 나의 여름을 베어 물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도 누군가의 여름을 베어 물어주는 사람이 되어주길 다짐한다.
오랜만의 자유시간으로 간 영등포 교보문고에서 홍보글을 보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옛날엔 청소년 소설을 좋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주변 인물들의 죽음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 청소년 시절에는 죽음이라는 분위기에 매료되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 나이의 예쁨이 죽음을 생각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었나보다..
어색할 것 같은 것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한여름 수채화가 생각나는 책이었는데 다른 책들도 같은 느낌일지 궁금해졌다.나의 행복을 위해 너의 행복을 바라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 용기를 내는 것이 사랑이자 낭만이다. 그래서 시린의 어금니가 낭만 사랑니가 되는구나. 보너스 트랙 덕분에 이닦고 잡니다. 이닦을 용기로 오늘을 살아보자~https://youtu.be/2BlWwPDArlY?si=qZn_9ZwAFZVDAG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