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와 결혼을 지금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의 업무 사이에서 결국 신혼여행에 가져갈 책을 마련하지 못한 나.. 인천공항 서점에서 급하게 이 책을 한 권 샀다. 눈에 확 들어오는 표지와 보라색 내지, 휴양지 느낌나는 제목까지..! 비행기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 한 눈에 들어온 이 책을 고르고 비행기를 탔다. 내용은 가볍게 읽을 만 했고 책의 물리적 아름다움이 다한 책이랄까,,ㅎ 여행을 위한 최고의 선택은 아닐지라도 최선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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