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나의 엄마들 (반양장) 창비청소년문학 95
이금이 지음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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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월에 시작했었네,, 까먹고 있다가 올해 도서관에서 책을 발견하고 아 읽다 말았구나 하며 다시 펼쳤다. 전혀 어색함 없이 읽은 곳을 찾은 게 신기하다. 드라마처럼 계속 다음 말이 궁금한 이야기다. 다만 마지막에 펄의 이야기와 제목이 억지스럽다고 느껴져 별 하나를 뺐다. (어쩌면 읽는 시간의 간극때문에 내가 어색하다고 느낀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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