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바라는 일이 세상의 문제를 다루는 일이라면 진정한 열정을 발견했다고 말할 수 있다. 프레드릭 뷰크너Frederick Buechner는 이 점을 정확히 짚어냈다.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시는 곳은 당신의 깊은 기쁨과 세상의 깊은 굶주림이 만나는 곳이다." - P169

열정 + 세상의 문제 = 거룩한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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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열정은 우리의 모든 바람을 채워 주시는 창조주, 단 한분의 관객에게 돌아가라는 신호다. 무엇이 나를 노래하게 하는가? 혹은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는가? 세상의 어떤 문제가 자꾸 신경쓰이는가? 빌 하이벨스는 이것을 ‘거룩한 불만족‘이라고 했다. 이것은 망가진 세상 때문에 답답한 마음, 세상을 바꾸기 위한 긍정적인 행동을 촉발하는 하나님을 닮은 마음이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우리의 마음이 무너지지 않고서는 그 어떤 위대한 일도 이룰 수 없다고 믿는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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