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따뜻하고 친근한 진실, 바로 거룩함이었다. - P174
매켄지,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었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 예정이니까 날 만나고 싶으면 찾아와요. - 파파 - P24
"슬픔이 당연하다는 생각은 헛된 거였어." - P289
그도 예수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호수를 헤엄치건 물 위를 걸어가건 상관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 위로 걸어가는 것이 더 근사하겠지만, 결국 중요한 건 예수님이 함께한다는 것이었다. 이제 그도 예수님을 신뢰하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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