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진정한 형’이 날 찾으러 이 땅에 오셨다

형이 찾아야 하고, 형이 대가를 치러야 한다.
(대속에 대한 더 깊은 이해)

누군가 반드시 둘째아들을 대신해 대가를 치러야 했고 그건 형이 해야 한다.

우리의 진정한 형 = 예수님

p.117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는가? 물론 하나님을 만나려면 자신이 잘못한 일을 회개해야 한다. 하지만 거기서 그친다면 당신은 여전히 그냥 형일 수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자신이 잘한 일들의 동기까지 회개해야 한다. 바리새인은 죄만 회개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의의 뿌리까지 회개한다.

p.122

사실 동생은 형의 희생으로만 도로 받아들여질 수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동생이 떠나기 전에 아버지가 이미 유산을 분할했기 때문이다.

p.124

비유의 1막이 아버지의 값없는 용서를 보여 준다면 2막은 그 용서에 큰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동생의 지위가 값없이 회복된 것은 형의 엄청난 희생 덕분이었다. 아버지가 둘째 아들을 그냥 용서할 수는 없었다. 누군가가 대가를 치러야 했다! 형의 희생이 아니고는 아버지도 그를 도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 다른 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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