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p.90"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불러내고, 서로 만난 적 없는 문화지평들의 수렴 가능성을 제기한다는 것, 그것이 ‘여성‘이라는보편적 개념어가 갖는 정치성이라는 말입니다. 열린 보편성‘이라는 개념이 얼른 잡히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풀어 설명하면, 우리가 아직 다 채우지 않았으나 ‘여성‘ 이라는 보편성을 띤이름을 전략적으로 가지면서 우리의 수행성을 통해 채워 넣어야하는 ‘여성‘이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