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 - 고양이에 관한 비밀스럽고 놀라운 진실
레슬리 오마라 지음, 강미경 옮김 / 보누스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고양이는 아홉개의 삶을 산다. 세 개의 삶은 놀이를 하며 지내고, 세 개의 삶은 방황하며 지내고, 나머지 세 개의 삶은 한 곳에 머물며 지낸다.









아름다워서, 신비로워서 더 루머가 많고 파해지고 싶은 동물, 고양이.

녀석들이 현재는 너무 많이 떠돌이로 죽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지라 손을 내밀수 없었다. 반격에 대한 두려움이 그만큼 크다. 아무쪼록 주인들이 고양이들을 더 아끼고 사랑해주길 바라며 책을 펼쳤다.

 

고양이에 관한 편견 또는 진실?!

 

고양이에 관한 속설은 아홉 번의 목숨. 민첩하고 영민한 동물. 사람을 주인이 아닌 친구 정도로 생각하는 동물. 저승과 관련되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이 고양이를 긍정적이거나 밝지 않은 이미지로 정의하지 않는다. 항상 어두운 음지를 대변하고, 또 거기에 어울리는 민첩한 행동과 날카로운 눈매가 돋보인다.

영화 미이라에서는 부활한 이모텝이 전지전능한 힘을 갖고도,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저승으로 인도하는 신비스럽고도 묘한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고, 베트맨 시리즈인 캣우먼에서는 원한을 갖은 고양이가 복수를 한다는, 복수의 화신 이미지도 보여주고 있다.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일까? 열 두 동물을 대표하는 "띠"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책에서도 고양이에 대한 견해를 보면 밝진 않았다. 하지만, 그나마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에 대한 진실은 의외의 사실을 담고 있었다. 고양이도 개만큼 사람에게 애정이 있으며, 위험에 빠진 주인을 구하기도 한다는 사실 말이다. 또 놀라운 사실은 모든 고양이가 우유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배탈이 나는 아이도 있다는 사실.

마녀로 의심되는 사람들은 고양이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범죄가 된다는 것은 실로 놀라웠다. 아홉 번의 삶에 대한 미신은 이때쯤 생겨난 모양이다. 설명에 의하면, 고양이는 몸이 유연해 높은 곳에서도 떨어져도 목숨을 잃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죽음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여겼다는 추측도 있고, 오랜 옛날 사람들은 마녀가 아홉 번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믿었는데, 그로 인해 미신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집트에 살았을 고양이는 숭배의 대상이었겠지만, 이 당시 고양이들은 무참히 죽임을 당했을 것은 불보듯 뻔했을 듯하다.

 

좋은 미신도 있긴하다. 재물운이나 행운을 부르는 미신 말이다. 물론 그런 것도 전부 속설이겠지만...

나는 고양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검은 고양이 아니면 페르시안 고양이다. 귀족 같은 느낌이 드는 신비로운 생명체. 검은 고양이는 도둑고양이나 표범이나 살쾡이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대체로 고급스런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예전에 TV에서 봤던 구조되는 떠돌이 고양이와 강아지를 엄마로 여기고 안마하면서 젖도 먹는 특이한 고양이.

또, 일정 기간 생선을 못 먹으면 눈이 멀어버린다는 말도 기억하고 있다.

사실, 고양이보단 개가 더 좋다. 밤에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으면 애기 울음소리 같아서 소름이 돋거나 무섭기 때문이다. 친해지기가 까다롭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고양이와 친해지면, 일본처럼 고양이를 좋게 바라본다면, 동등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아름다워서, 신비로워서 더 루머가 많고 파해치고 싶은 동물, 고양이.

녀석들이 현재는 너무 많이 떠돌이로 죽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지라 손을 내밀수 없었다. 반격에 대한 두려움이 그만큼 크다. 아무쪼록 주인들이 고양이들을 더 아끼고 사랑해주길 바라며 책을 펼쳤다.

 

고양이에 관한 편견 또는 진실?!

 

고양이에 관한 속설은 아홉 번의 목숨. 민첩하고 영민한 동물. 사람을 주인이 아닌 친구 정도로 생각하는 동물. 저승과 관련되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이 고양이를 긍정적이거나 밝은 이미지로는 정의하지 않는다. 항상 어두운 음지를 대변하고, 또 거기에 어울리는 민첩한 행동과 날카로운 눈매가 돋보인다.

영화 미이라에서는 부활한 이모텝이 전지전능한 힘을 갖고도,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저승으로 인도하는 신비스럽고도 묘한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고, 베트맨 시리즈인 캣우먼에서는 원한을 갖은 고양이가 복수를 한다는, 복수의 화신 이미지도 보여주고 있다.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일까? 열 두 동물을 대표하는 "띠"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책에서도 고양이에 대한 견해를 보면 밝진 않았다. 하지만, 그나마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에 대한 진실은 의외의 사실을 담고 있었다. 고양이도 개만큼 사람에게 애정이 있으며, 위험에 빠진 주인을 구하기도 한다는 사실 말이다. 또 놀라운 사실은 모든 고양이가 우유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배탈이 나는 아이도 있다는 사실.

마녀로 의심되는 사람들은 고양이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범죄가 된다는 것은 실로 놀라웠다. 아홉 번의 삶에 대한 미신은 이때쯤 생겨난 모양이다. 설명에 의하면, 고양이는 몸이 유연해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목숨을 잃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죽음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여겼다는 추측도 있고, 오랜 옛날 사람들은 마녀가 아홉 번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믿었는데, 그로 인해 미신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집트에 살았을 고양이는 숭배의 대상이었겠지만, 이 당시 고양이들은 무참히 죽임을 당했을 것은 불보듯 뻔하다.

 

좋은 미신도 있긴하다. 재물운이나 행운을 부르는 미신 말이다. 물론 그런 것도 전부 속설이겠지만...

나는 고양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검은 고양이 아니면 페르시안 고양이다. 귀족 같은 느낌이 드는 신비로운 생명체. 내게 검은 고양이는 도둑고양이나 표범이나 살쾡이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대체로 고급스런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예전에 TV에서 봤던 구조되는 떠돌이 고양이가 떠오르는데 참 특이한 녀석들도 있다. 어릴 때부터 본 개를 엄마로 여기고 안마하면서 젖도 먹는 특이한 고양이.

그밖에는 일정 기간 생선을 못 먹으면 눈이 멀어버린다는 사실도 기억하고 있다. 그런 얘길 들으면 도도한 녀석들이 자꾸 가여워진다.

하지만 사실, 난 고양이보단 개가 더 좋다. 밤에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으면 애기 울음소리 같아서 소름이 돋거나 무섭기 때문이기도 하고. 친해지기가 까다롭기도 하고. 이유를 대자면 몇가지 나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친구로 지내기 두렵다는게 더 솔직한 표현일지도... 만약 내가 고양이와 친해진다면, 일본처럼 고양이를 좋게 바라본다면... 우리는 동등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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