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5-1 (2020년)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5-1 - 어휘력 향상을 위한 ㅣ 초등 숨마 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0년 2월

초등국어교과서의 진도에 맞춰 진행되는 단원마다의 어휘부분을 미리 잡아줄수 있는 어휘교재입니다. 국어이외의 타교과어휘와 띄어쓰기와 맞춤법까지~ 한달이면 예습과 복습이 가능한 초등어휘문제집인 초등국어어휘왕 5-1추천합니다.

쎈 초등수학5-2,유형문제와 심화문제를 꽉잡은 쎈!

신사고 쎈 초등 수학 5-2 (2021년용) ㅣ 초등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4월

현 초5인 우리 탱탱이에게 제가 쎈은 쎄다고! 너무 겁을 줬다면서 일침을 가한 쎈 수학 5-2의 2단원 분수의 곱셈편으로 쎈의 분위기를 살짝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쎈! 쎄요!

쎈 한권에 개념 + 응용 + 심화 + 단원평가 + 총괄평가까지.

아이가 쎈 스타일을 좋아만 한다면 완벽한 조합입니다.

쎈 A단계 = 단원의 개념이해와 개념이해문제

쎈 B단계 = 유형별 문제들이 아주 가득한 페이지를 만나실수 있을것입니다.

쎈 C단계 = 사실 이게 무슨소리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뭘 구하고, 또 구해야 하는 문제들의 연속인것 같아요.

단원평가는 1회 와 2회가 있어서 쎈 C단계이후의 진행방식으로 숨 좀 쉬고 넘어갈 수 있는 단원평가의 달콤함을 맛볼수 있습니다.

쎈 수학 5-2학기

2단원 분수의 곱셈편

총 시간 220분

총 문제 169문제중 1차 오답 21문제

1차 오답 21문제 풀이시간 30분

2차 오답 3문제.

이 3문제는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아서 3단원을 마무리 짓고서 다시 한번 재풀이를 한다고 하는 탱탱이입니다.

단위를 안쓰거나 기약분수로의 마무리를 안했던 버리는 카드를 우리 잘 챙기도록 하자~~~엄마 발동동

요녀석, 엄마 맘도 모르고~~~

초5-2개념서를 처음접해봤던 몇달전 오답들의 행진속에서 저희가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실행에 옮기다말다의 반복이었던 수학노트풀이법을 본격적으로 심화교재에 적용을 하면서 탱탱이한테 맞는 수학공부법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쎈 5-2 역시 수학심화문제집인만큼 낙찰!

쎈 들어가기전 쎈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탱탱이는 타교재를 먼저 테스트삼아서 수학노트풀이법으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개념과 응용편에서는 그래도 이정도면 되었다면서 쎈 5-2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돌아온 말은 두둥!

이눔 기집애, 이게 엄마한테 할 말이냐곳!

제가 쎈이 너무 어렵다,어렵다 해서 인식이 생겨서 풀이를 할수 있는 문제를 접근도 못했었다고~.

음...겁은 좀 줬지~근데 그정도였다고? 진짜? 정말?

음~~~알았어~~~~이제 겁 안줄께~~~하하하하하하하

결말은 좋게좋게~

쎈 C단계에서 오답들은 QR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를 하고, 재풀이를 하니 이해가 되었다고 합니다.

쎈은 수학심화교재로 분리를 해놓고, 학교의 본진도가 나갈때 매단원 맞춰서 B단계와 C단계만을 진행을 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3번정도는 평균적으로 한다는 선배들의 그 노하우를 우선은 한번 따라해보고 있는 탱탱이입니다.

쎈 초등수학5-2,유형문제와 심화문제를 꽉잡은 쎈!

저희집은 쎈을 이번에 두번째 풀이를 하는데요, 재미있다고 합니다.

문제집을 풀이하는 아이가 재미있다고 했으니 저 한시름 덜고, 교재선택에서 잠시 쉬어가기 좀 해도 되겠습니다.

아이가 체력적인 한계로 학원이나 과외대신 엄마표라말하고, 출판사들 교재와 패드수업으로만 수업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출판사들 교재에 QR동영상강의들의 수준이 남달라서 이 강의만 듣고도 이해를 하고, 타문제로의 진입까지 가능하니 좋은 세상이지만 벽이 너무 높은 현실인것 같습니다.

신사고 우공비에 홀릭되어 있는 우리 쪼꼬미들.

최근 우공비굿즈 5종중 쎈 티셔츠에 꽂혀서 지금 저희집에는 쎈이 추가로 더 있다는것은 안비밀인걸로요~

조만간 쎈티셔츠 입고, 인증샷을 찍어서 이벤트에 또 참여하겠다면서 선물받은 티셔츠로는 인증하면 안된다면서

굳이 쎈 구입을 원했던 초2의 귀요미를 위해서도 라이트쎈 3-1 과 쎈 3-1을 구비를 해놓았습니다.

오.로.지. 쎈티셔츠! 였을것입니다만 뭐, 구매를 해놓았으니 언젠가는 풀지 않을까 싶어요.

안풀면 주위의 지인분들께 드림을 하면 됩니다~. 저는 쌓아놓는게 젤 싫은 엄마이거든요~하하하하하

초등수학 5-2의 단원중 사실 빼놓고 갈수 있는 단원이 없지 싶어요.

다~~~중요해.

그럼에도 엄마는 4단원의 결과가 너무 궁금해지는건~.

이번달 안에 쎈 5-2의 1차 풀이가 마무리가 됩니다.

3단원부터는 조금 내려놓고 문제 풀이를 하겠다는 탱탱이~ 그래,그래, 이제 엄마가 겁 안주는걸로 약속~ 하하하

쎈 한권에 개념 + 응용 + 심화 + 단원평가 + 총괄평가까지.

아날로그적인 선배가 좋아하는 총괄평가요~. 유후~~~난 이런게 좋은데~ 정말 좋은데~~~~ 하하하하

쎈 5-2학기 2단원에서 2차 오답이 나온 3문제입니다.

수학문제집은 6단원마무리까지 정답지를 안보고 있습니다.

전체를 마무리 할때까지 오답들을 모아 다시 문제를 보고, 재풀이를 해보고의 반복입니다.

문제를 풀이하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우선은 1차 전체를 풀이할때까지 이렇게 해보고, 2차 풀이까지는 이런방식으로 유지를 해보겠다고 합니다.

문제집에는 별도의 표시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후에 재풀이를 할때 그 문제를 접한 순간 마음의 동요가 일어난다고하니...문제집은 새것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는걸로요.

수학의답쎈을 구매하시는 분들께 굿즈5종 셋트 이벤트가 있습니다.

현 초2의 귀요미도 이 쎈티셔츠를 받기위해...쎈으로의 입성을 했습니다.

이게 지금 좋아해야하는건지...말아야하는건지...우선은 맘 비우고 귀요미를 지켜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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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 - 외식과 배달음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현실 집밥 108
강지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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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도 집밥만능레시피에서 따라한것이 두부조림입니다.

선배는 요리? 으으음~ 그런건 내편님이 하시는거예요~라면서 미루고 미뤄왔었는데요,

바빠지는 내편님으로 인해서 더불어 아이들의 온라인개학으로 인해 쪼꼬미들의 식단에 비상!비상!비상!

알고 있는 모든 메뉴들을 돌리는것도 하루이틀이지요~

겨울방학부터 거의 7개월째를 꽉 채우기엔 한계이 이미 다닳았었던.

음하하하하~

선배에게 딱 들어온 하루 5000원으로 메뉴하나를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쉬운 이레시피북에 홀릭이 되어

이 책을 받자마자 제가 할수 있는 간단한것들을 체크하고, 아이들이 먹고 싶은 페이지들을 체크하다보니~

이건...뭐, 다 접은거잖아!!!! 하하하하하

해 드리지요~ 이 까이것! 여기에 있는 그대로~

만드는방법도 쉽고, 재료들도 냉장고 열면 보이는 몇가지들이고, 짧은시간내에 조리가 가능한 만능 레시피

만능 집밥 레시피로 멀어져가는 입맛을 데리고 왔습니다.

하루 5000원 집밥 만능레시피북으로 간단하게 자주해먹었던 메뉴를 좀 더 맛있고, 간편하게 해 먹을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요리팁과 준비재료와 남은재료관리팁에 sns에서의 질답을 함께 올려놓아서 기존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보면서 궁금증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집밥만능레시피중에 만능양념장! 무조건 강추합니다

만능 양념장하나면 끝!

오늘 점심메뉴는 집밥만능레시피의 옛날두부조림이었습니다.

우리 쪼꼬미들도 반했고 저도 반한 우리의 비오는날점심메뉴였습니다.

옛날두부조림 레시피

조리시간 : 10분

냉장보관 : 3일

우리 쪼꼬미들이 두부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우리도 그동안 유사한 레시피로 두부조림을 해주고는 했었는데 우리가 먹던맛과는 또다른 맛이라서 더 맛있다고 느낀것 같아요~.

만능양념장에서 미림과 액젓이요.

저희는 이걸 사용을 안했었는데 집밥만능레시피에서 하라는대로~열심히 따라해나가고 있는 선배입니다.

맛있으니까~

단시간에 맛있는 메뉴하나가 뚝딱! 생기는 이런 마술이라서 행복한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치즈마요달걀말이입니다~

​집밥 만능 레시피의 겨울딸기님의 간단한요리 + 맛있는 요리비법을 따라해볼수 있습니다.

원래 뭘하기전에 준비재료시간이 더 많아서 지쳐버리는경우도 참 많았었는데요.

겨울딸기님 왜 인기있었는지 알것 같아요~.

​겨울딸기님 집밥만능레시피대로 따라해 본 7월식단들입니다.

아~사실은 좀 더 예쁜것들로 올리고 싶었는데요,

책장의 접혀있는 부분들을 빨리 펼쳐내고 싶은 마음과 이 음식의 맛은 또 어떨까라는 궁금증이 살짝 아쉬운 컷들을 탄생시켰습니다만 비주얼과 맛은 무관합니다~.

집에서도 이런맛을 낼수 있구나~~~

지금처럼 외식도 힘든 이 시국에 겨울딸기님 덕분에 맛있는 한끼를 매끼 즐기고 있습니다.

"엄마,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도 있어요~~~~~~~~~~~~'

흐잇!

<<맛있는 책을 선물해주신 메가스터디 BOOKS 담당자분들께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100자평]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4-2 (2020년)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4-2 - 어휘력 향상을 위한 ㅣ 초등 숨마 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2월

아이만의 교재이라기보다 아이가 풀이를 해 놓은 문제의 답을 엄마가 맞춰가면서 저 역시 잘 사용하지 않았던 낱말들이나 정확히 알지 못했던 올바른표현과 외래어에 대해서도 알게 된 어휘력교재였으며, 초등아이들 국어사전을 익히기에 활용하면 더없이 좋을 교재로 활용을 했기에 추천합니다.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법을 배워볼수 있는 책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지음, 박소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7월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법을 배워볼수 있는 책

아이들과 미술관에 가더라도 미술작품에 대한 설명보다는 미술관관람예절을 키우고자 했었고, 제가 좋아하는 미술전위주로 다녔었던 선배입니다.

아직은 어리니까, 이렇게 다니다보면 언젠가는...이라는 막연함과

미술작품에 대한 세세한 설명까지 해주기에는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할지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어요.

그런데...이책이요.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법에 대해서 세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제는 초등학생들이니 이 책을 엄마가 읽고나서 아이들에게 옮기는것이 아니라 함께 읽고나서 함께 실행할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초등학생이 되니 정말 편해지는구나~를 실감중입니다.

온라인개학에 이어 온라인수업의 연장선에서 온라인과제물 제출까지 하고 있는 2020년의 여름의 아이들학습중 온라인수업이 일상화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어제 저희는 온라인뮤지컬을 감상을 했습니다.

"엄마, 뮤지컬까지 온라인으로 이렇게 감상을 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요, 신기하기도한데, 아쉬움은 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볼수 있다는게 어디예요~"

온라인뮤지컬까지 봤는데 조만간 온라인미술전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온라인미술전 관람을 위해 우리 이제 미술작품을 어떻게 감상을 해야할지 한번 알아볼까~, 나도 이 책으로 미술작품들을 어떻게 봐야 더 가슴에 새길수 있는지가 궁금해서 신청했는데~당첨! 하하하하, 우선 내가 신청한거니까 나부터 읽을거야~" 이러한 이유로 제가 먼저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법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궁금했습니다.

미술작품들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좀 더 그 느낌을 공유할수 있을까라는.

더불어 저도 그 부분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심이 아주 많았었기에.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법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법을 읽는 목적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법을 문제집과 비교하자면 개념이해후의 개념응용편의 문제들입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방법들에 대한 개념 설명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미술 산책

은하수의 기원 - 틴토레토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를 나이에 따라 단계상승을 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고 살아가는 문제 - 노먼 록웰

그림을 모으세요-> 그림속에 있는 모습을 상상하세요 -> 화가의 선택을 이해하세요,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를 내다보세요, 변화의 시점을 알아채세요,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다지세요

초등저학년과 초등고학년과 함께하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인 선배입니다.

초등과정에서는 미술작품들을 많이 접할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지만 중등과정에서는 미술화법이나 작품들을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어야만 편한 부분들이 간간히 등장을 하는것 같아서 저는 과제물이 아닌 우리가 그냥 쉬면서 이미 봤었던 미술작품으로의 접근을 원했었기에 이 한권의 책은 저희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될수밖에 없었으니 만족감이 업이 될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막막했던 미술작품들의 세계를 제가 아닌 전문가의 시선에서 아이들이 이해하는 시선의 전달방식도 신선했었습니다. 저희집에 미술작품 관련 책들은 많은데, 단지 그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을뿐이지 이렇게 세세하게 작품을 감상하는 여러가지 방법제시를 해준 책이 없다보니 사실 미술작품이 휴식이 아닌 마치 과제물같은 느낌으로의 접근이라 아이들이 펼치기를 꺼려했었는데, 저희는 5~7세의 시선으로의 접근부터 해나가고 있습니다.

설명에 공감이 가고, 공감이 가고나니 이 작품을 보면서 또다른 느낌으로 가슴이 울렁입니다~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법을 선물해주신 동양북스출판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