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 Me a Star (Paperback)
에릭 칼 글 그림 / Penguin U.K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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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 한글판으로도 있는데 영어판을 더 잘 보네요..뭐 유독 영어판이 그림이 더 잘 나오거나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예요..저 역시 영어판 읽어줄때가 더 좋와요..왜냐하면 반복되는 문장이라 입에 척척 붙고 커다랗게 그림이 나오면서 그 영어단어를 금방 알아가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한 소년이 별을 그리고 별은 해를 그려달라고 그러구, 해는 나무를, 나무는 남자와 여자를..그런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그러면서 소년도 자라는 과정이 함께 보여지죠.. 청년에서 중년, 노년으로.. 세월의 흐름을 함께 느낄수 있어요.. 처음에 별을 그렸던 소년은 나중에 할아버지가 되어 자신이 그린 별을 붙잡고 하늘을 여행하죠..짠~한 여운이 남아요..

에릭칼의 책이 집에 넘쳐 나고 있는데, 후회되는건 단 한권도 없으니 그저 에릭칼이 보증수표인 셈이죠..특히나 이 책은 그림도 크고 문장도 쉽게 반복되니 좋을수 밖에요..요즘 아이 영어에 관심 가지고 문장이 쉽고 반복되는걸 찾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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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py Little Book (Board Books) I SPY 12
진 마졸로 글, 월터 윅 사진 / Scholastic / 199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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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 찾기 좋와하는 아이에게는 딱이예요..왼편에 찾을 그림이 나와있고 그거랑 똑같은것을 오른쪽에서 찾는건데요 정말 재밌어해요..영어를 전혀 몰라도 왼편에 그림이 있으니까 잘 찾아요..그러면서 절로 그 그림에 대한 영어단어를 인지해 가는듯 하구요..
오른쪽에는 정말 별별 그림들이 다 있어요..인형, 동믈, 공등 아이들이 좋와할만한 것들에서 부터, 못, 단추, 클립등 자질구레한 것들에 이르기까지 무진장 많죠..왼편에 나와있는 그림말고도 그냥 오른쪽에 있는 그림을 영어로 말해주며 찾도록 유도해 줘도 될것 같아요..스토리북으로 따분해질쯤 이 책 한권이면 분위기 쇄신엔 그만이죠..정말 집중해서 잘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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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이 좋아 - 꿈꾸는 나무 11
토멕 보가키 글 그림, 정해왕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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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들 보면 서로 앙숙으로 알고 있던 동물들이 더 잘 지내는 경우가 많죠..서로 앙숙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자체가 선입견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이 책에서도 생쥐와 고양이의 즐거운 화합을 볼 수 있답니다.. 눈오는날 생쥐 한마리와 고양이 한마리가 만나서 함께 푸른 풀밭을 찾아 나서죠..나중에 깨어난 동생 생쥐 두마리와 고양이 두마리는 함께 언니와 형을 찾아 나서고요..그렇게 눈밭을 돌아다니다 미끄러 지기도 하고 구르기도 하며 모두 눈사람이 되죠..

함께 눈싸움도 하고 미끄럼도 타며 눈에 뒹굴은 자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푸른 들판은 없어진게 아니라 자신들이 밟고 있는 바로 눈덮인 그곳이란 것도 알게 되구요..그러면서 이 하얀 들판이 좀더 오래가기를 바라게 되지요.. 간단한 스토리인데 그림이나 문체가 잔잔한 재미를 줍니다..어린시절 그렇게도 기다리고 좋와하던 눈속에서의 기억도 떠올리게 되구요..지금은 눈오면 걱정부터 앞서는데, 마냥 즐거워 하던 그시절의 향수가 귀여운 눈사람이 된 생쥐와 고양이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금 절절해 지네요..아이가 좀더 자라면 함께 그때의 즐거움을 만끽해야지..읽어줄때 마다 벼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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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하나씩 - 꿈꾸는 나무 13
마조리 프라이스먼 그림, 메리 앤 호버먼 글, 김향금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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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는 자기 집에 대해 대단히 만족해 하며 살고 있는 강아지죠..친구인 고양이 페트를 만나기 전까지는요..침대, 베게, 의자, 발판, 찻잔, 과일...뭐든지 하나씩 구비하고 있는 자신의 집은 정말 더할나위 없이 편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길에서 처음 만난 페트를 초대하고 부터는 그게 아니란걸 깨닫게 된거죠..

초대받은 페트는 뭐든지 하나씩 밖에 없는 이 집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느끼고 가버립니다..뭐든지 하나씩 있는 강아지 올리버에게 친구는 하나도 없었는데 페트마저 잃고 싶지 않은 올리버는 뭐든지 하나씩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더 사게 되구요..그래서 이제는 뭐든지 두개씩이 되었죠.. 그때부터는 서로 같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구요..뭐든지 하나씩 있을때 보다는 두개씩이 더 낫다는걸 느끼게 되지요..나 하나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주위에도 시선을 돌리고 나눔의 미덕을 배울수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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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 꿈꾸는 나무 23
새라 퍼넬리 글 그림, 최재숙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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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를 소재로 한 내용이 의외로 많더군요..잃어버린 단추를 찾는 내용에서 부터 시작해서 단추로 수세기, 단추를 이용한 여러가지 모양 만들기 등등..이 책은 한 남자의 코트에서 떨어진 빨간 단추가 한 여자 아이, 농부, 늑대, 돼지, 달팽이를 거쳐 다시 주인 남자에게 돌아가는 단추의 여행을 그린 책인데요..단추의 주인이 바뀔때 마다 그 쓰임새도 다양하게 변화되죠..한 소녀에게선 막대기로 굴리는 놀잇감으로, 농부에게선 수레의 바퀴로, 늑대에겐 쓸모있는 접시로, 돼지들에겐 풍향계로, 집이 없던 달팽이에겐 멋진 집이 되어주죠..재밌어요..똑같은 단추가 이렇게 쓰는 주체에 따라 여러가지로 쓰일수 있다는 것이요..

글자도 지금까지 보던 책과는 파격적으로 다르죠..옆으로 씌어 있기도 하고, 거꾸로도 씌어 있고..뭐 그럴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글을 읽으려고 뒤집어도 뭐 그림이 달라 보인다던가 생각지 못했던 뭔가가 보인다거나 그러진 않거든요..어쨌든 단추의 쓰임새가 주인에 따라 재밌게 변한다는게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만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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