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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하나씩 - 꿈꾸는 나무 13
마조리 프라이스먼 그림, 메리 앤 호버먼 글, 김향금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올리버는 자기 집에 대해 대단히 만족해 하며 살고 있는 강아지죠..친구인 고양이 페트를 만나기 전까지는요..침대, 베게, 의자, 발판, 찻잔, 과일...뭐든지 하나씩 구비하고 있는 자신의 집은 정말 더할나위 없이 편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길에서 처음 만난 페트를 초대하고 부터는 그게 아니란걸 깨닫게 된거죠..
초대받은 페트는 뭐든지 하나씩 밖에 없는 이 집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느끼고 가버립니다..뭐든지 하나씩 있는 강아지 올리버에게 친구는 하나도 없었는데 페트마저 잃고 싶지 않은 올리버는 뭐든지 하나씩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더 사게 되구요..그래서 이제는 뭐든지 두개씩이 되었죠.. 그때부터는 서로 같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구요..뭐든지 하나씩 있을때 보다는 두개씩이 더 낫다는걸 느끼게 되지요..나 하나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주위에도 시선을 돌리고 나눔의 미덕을 배울수 있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