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모방범 1 - 개정판 블랙펜 클럽 25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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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얼마나 재밌지?‘만 놓고 보았던 과거와 달리, 다시 보니 페이지도, 등장인물도 어마어마한데, 이들 하나하나의 심리 묘사 또한 촘촘하다. 그럼에도 군더더기로 느껴지지 않고 적당한 재미를 꾸준히 이어간다. 일본 추리소설의 찝찝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탄탄한 서사 덕에 무리 없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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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경영 - 백제인 금강조 일본 건축을 쓰다
홍하상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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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 년 전, 저자의 《이병철 경영대전》 등의 책을 재밌게 보았다. 그런 고로 이번 책도 표지가 다소 올드(?)한 면이 있으나 세계최고의 회사 콘고구미를 다루는 점이 흥미로워 보았다. 내용은 재밌으나 같은 내용의 반복이나 엉성한 편집, 저화질의 사진 등, 정식 판매 도서로서 다소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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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장수, 충무공 이순신
최형국 지음 / 민속원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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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를 적어둔다. 22쪽 ‘고니시의 증원 요청을 받은 시즈마는~‘ 은 ‘시마즈는~‘으로 고쳐야 옳겠다. 25쪽 '장안문의 공사가 완료된 1975년에는~' 은 '1795년에는~'으로 고쳐야 옳겠다. 41쪽 그림2는 '좌측 맨 위쪽이 백두산~'은 '우측 맨 위쪽~'으로, '우측 맨 하단에~'는 '좌측 맨 하단'이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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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 오늘의 일본문학 6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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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건과 그 안의 가해자와 피해자,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주변인의 묘사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비록 소설이긴 하나 가해자를 두둔하고 싶진 않다. 다만 악인이라는 것도 어떤 면에선 그리 쉽게 판단하고 치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나 싶었다. 독자에게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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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 변호사 고진 시리즈 변호사 고진 시리즈 2
도진기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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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없이 책을 폈지만 점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몰입하게 된다. 우리 사회에서 보아온 범죄들과 맞닿은 이야기는 가슴 아픈 공감을 불러온다. 생생한 법정 묘사는 최고이고, 현실적인 전개는 매력적이다. 이번 책은 <용의자x의 헌신>이 떠오르기도 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대체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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