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박웅현 지음 / 인티N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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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전 읽었던 책을 다시금 보았다.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여전히 좋다. 조금 놀랐던 것은, 평소 내가 가졌던, 또는 가지려고 노력하는 삶의 태도나 관점이 실은 이 책에서 비롯됐던 것이었음을 이제와 발견했다. 그야말로 내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깬 도끼와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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