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서블 크리처스 : 하늘을 나는 소녀와 신비한 동물들
캐서린 런델 지음, 김원종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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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소년소녀 캐릭터의 시점이 나뉘어 각각의 전개되는 것까지,판타지스럽고 흥미로왔는데, 둘이 조우하면서 희한하게 단순해지고 몰입도가 떨어진다. 차라리, 크리쳐가 안나와도 앨릭스.E.해로우 작품인”재뉴어리의 푸른 문”과 코믹스인 쿠이료코의 “던전밥”같은 판타지가 더 와닿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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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코스트 마티니클럽 1
테스 게리첸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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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테스게리첸의 남편이 미국의 시골에 개업한 병원의 일상에 영감을 받아 소설화 했다고 하는데,은퇴한 노인 환자들의 직업이 스파이였답니다. 왜 이 동네는 스파이 출신들이 많을까? 라는 의문으로 집필을 한 소설인데,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역시.재밌어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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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블랙박스를 요청합니다
세웅 지음 / 팩토리나인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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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만 좋다.내용은 그저 흔한 진부한 미드 한편 보는 것 같은 느낌. 내용도 새로웠다면 침튀기게 박수 쳐 줬을텐데…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반납하기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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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
오시마 기요아키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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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보고서 또는 르포의 기자 취재 파일 정도. 잡지의 오컬트란에 나올 내용으로 믿거나 말거나 할 기사거리 정도로 바야할 듯…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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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식 - 우리가 지나온 미래
해원 지음 / 텍스티(TXTY)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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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작가중에 이분이 최고인 것 같다,심너울,김초엽 등등 보면 SF작가라고 부르기에 딱 할 정도다. 물론,칭찬하기엔 후반에 타임머신으로 여기저기 정신없이 추몰하다 보니,적은 페이지수로 막 날려서 설명이 부족하단 생각도 들지만, SF이기에 과감한 전개에 이해할수 있다,스토리 연계만 보완하면 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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