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살인
엔도 가타루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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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스콧의 영화<델마와루이스>를 연상시킨다는 칼럼가의 서평처럼,여성 아이돌 착취. 그리고,그 폭발을 화려하지만,화려하지 않은 그들의 열정과 마지막을 멋지게 정점으로 써내려간 느와르다. 상당히 부담없고 흥미있게 결말을 맺는다. 군더더기가 없다. 당연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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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 우케쓰 이상한 시리즈
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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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과한 느낌의 오버한 설정은 있지만,그런 점들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참신함 이런 작품은 없을 듯…전작은 2가지 굵직한 에피소드였다면, 무려 11개의 에피소드가 뭉쳤다. 책두께도 그만큼 굵어졌다. 암턴 이런 스타일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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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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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같다고 해야 할까?히가시노의 작품은 영화로 불릴 만큼 큰 배경의 무대장치가 있다면, 이 작품은 소극장이 어울릴 정도로 두꺼운 책두께에 비해 등장인물이나 스케일등이 작고 소극적이다.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리버 >와도 정반대다. 갑갑한 전개로 대출해 중간보다 반납하기 딱 좋게.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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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지음 / 래빗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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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 이후부터 아방가르드 하다. 열거에 열거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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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삼사라 서 1
J. 김보영 지음 / 디플롯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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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은 인정하겠는데, 글의 연계나 전체적으로 갑튝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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