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서 온 남자
전건우 지음 / 북오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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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하루만에 읽은 소설이다. 5/28일과 5/29일의 그 사이의 시간을 양자역학과 타임슬립이란 요소로 책의 첫시작부터 말미까지 정신없이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런 소재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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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야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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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에게는 그런식으로 남자를 미치게 하는 뭔가가 있어요. “,”이런식으로 섣불리 대들다가 당하는 쪽은 당신…” 이 대사만 봐도,2권이 아깝지 않고 시간이 물 흐르듯 흘러간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역시 탁월하고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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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르의 거미
치넨 미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북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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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마리오네트”의 추리물보다 괴수호러물이 확실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프레데터,에일리언의 블럭버스터급 공식과 그거 선보였던 추리물 특유의 마지막 반전까지 이보다 완벽할수는 없다. 이미 일본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라 더이상 말할수 없을 것 같다. 최고다!! 범인은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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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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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격인 북투어편을 보니,해외에서 27개국,15개 언어,170만권의 판매고를 이뤘다는 것이 대단하다.특히,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많은 관심이 다음작 나의 돈키호테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그런데도,한국 독자가 별로라고 한다면 손흥민이 축구 못하니,K리그 와야 한다는 말과 다를게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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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농성
구시키 리우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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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나의 무죄를 밝혀내고,범인을 찾아서 그 이름을 알리고,나에게 사과하라는 발칙한 선전포고가 귀엽고 당돌하다. 사회의 약자들이 외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외침이 강하게 울림이 있다. 국내에도 편하지 않을 소재인 아동학대와 빈부격차의 문제들과 어우러져 엄청난 몰입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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