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의 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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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르베르의 작품들의 특징은,그가 이룩했었던 소재와 스토리를 활용해서 쉽게 집필한다는 부분이 그의 매너리즘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그럼에도 글자체가 읽기 쉽다는 큰 장점을 무시 못한다. 쉽고,상상력이 충분한 그래서 그의 작품을 모두 찾게 되는게 아닌가싶다. 그것이 버나드웨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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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의 고백
미키 아키코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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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체를 찾아주세요>라는 책처럼 요즘 일본추리는 범인이 북치고 장구치는 완전범죄가 유행인 듯,이 책 초반엔 감질나게 만드는 요소가 인정되지만,증언과 인터뷰로 일방통행식이라 갑갑한 구석이 많다.결과적으로 밀당과 긴장감없는 실마리가 되려 떠먹여 주듯 훅 풀리자마자 지루함으로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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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펠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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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기묘한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다만,SF가 아닌,괴담으로 추리를 한다는 것이고,주인공들인 초딩이 꽤 높은 추리를 한다는 점인데,영재나 천재라는 설정도 없는데 무리한 건 아닌지? 암턴,꼬마셋이 명탐정 코난인듯.흥미롭게도 영락없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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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체를 찾아주세요
호시즈키 와타루 지음, 최수영 옮김 / 반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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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설정이 독특했지만,결론은 억지. 마지막 삶의 끝이 토막나 죽임 당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이 존재할까? 아무리 시한부 판정을 받았어도. 스스로 비참한 죽임을 예측하고,그렇게 받아 들이는 건 아니지..이건 복수도 아니고 개죽음임. 상상을 하니 더 기분이 나빠질정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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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인 계획
야가미 지음, 천감재 옮김 / 반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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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특이하지만,읽다가 짜증나는 방식인듯,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계획과몽상에 많이 빠져있는듯하고 명쾌하지 않게 답답하다..이런 소설은 정치인들이 정치판에서 하는 얘기처럼.말그대로 소설~쓰시네요임.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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