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곧 죽을 텐데
고사카 마구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알파미디어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없는 드라마&연극 한편 본 기분..지문과 대사만 엄청 많고,답답한 클로즈 서클. 이런 장르매니아가 아니라면 더욱 엄청나고 갑갑하게 느껴진다. 갠적으로,히가시노 게이고류의 추리물이나 바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범행의 자백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누가 봐도 감형과는 상관없는 거짓자백을 한 살인범.사건해결뒤에 빠지는 미궁속이란 참 묘하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가족들조차 납득이 안되는 이상한 상황들이 관전포인트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역시.단순하지가 않아서 재미있다. 이 책은 돈들여 살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이 깃든 산 이야기 이판사판
아사다 지로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투버들이 집필한 돌비라디오나 괴담학개론의 도시괴담에 비해,세대감이 많다.일본영화 한편을 보듯, 관습적 전통미와 느리고 우울하다. 국내영화“기담”처럼 메이지유신시대부터 1900년대의 이야기인데, 일본의 고시대의 기담은 예술 영화같아서.무섭다기보다 처연하다.민속학 민속기담에 가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괴담학개론
공포학과 엮음 / 북오션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볍게 즐기기 좋고,실생활에 그럴법한 괴담들이 있어 좋다. 삶을 돌아보는 계기도 들기도하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메라의 땅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르베르의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지지 못하는지 다시금 확인했다. 도룡뇽이 불을 상징한다는 상징성과 미래의 대비책이라는 결말에 대한 기대감과 전혀 안든다. 소설[신]처럼 신의 상위의 존재는 읽는[독자]라는 소리와 같음. 극의 결론이 쓰다 애매해지면 급히 종결지어 버리는 스타일.매조지가 애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