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윤경 옮김 / 반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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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같은 아이디어중에 추린 단편작. 장편의 복합적인 사건과 의외의 반전요소가 당연히적다. 트릭에 대한 문제풀이식이다.아마도 이러한 단편에 살을 붙이고,반전요소를 첨가해 장편의 작품이 나오지 않나 예상을 해본다. 갠적으로 이런식의 예제같은 소품집보다 복합적인 서사와 사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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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곧 죽을 텐데
고사카 마구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알파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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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드라마&연극 한편 본 기분..지문과 대사만 엄청 많고,답답한 클로즈 서클. 이런 장르매니아가 아니라면 더욱 엄청나고 갑갑하게 느껴진다. 갠적으로,히가시노 게이고류의 추리물이나 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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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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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의 자백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누가 봐도 감형과는 상관없는 거짓자백을 한 살인범.사건해결뒤에 빠지는 미궁속이란 참 묘하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가족들조차 납득이 안되는 이상한 상황들이 관전포인트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역시.단순하지가 않아서 재미있다. 이 책은 돈들여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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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깃든 산 이야기 이판사판
아사다 지로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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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들이 집필한 돌비라디오나 괴담학개론의 도시괴담에 비해,세대감이 많다.일본영화 한편을 보듯, 관습적 전통미와 느리고 우울하다. 국내영화“기담”처럼 메이지유신시대부터 1900년대의 이야기인데, 일본의 고시대의 기담은 예술 영화같아서.무섭다기보다 처연하다.민속학 민속기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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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학개론
공포학과 엮음 / 북오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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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볍게 즐기기 좋고,실생활에 그럴법한 괴담들이 있어 좋다. 삶을 돌아보는 계기도 들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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