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괴물관리협회 안전가옥 오리지널 42
배예람 지음 / 안전가옥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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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설화와 민간신앙,전설과 민담에 나온 캐릭터들을 괴물로 만든 설정,심청전에 나온 심청이 소설에서는 해피엔딩이 아닌 물에 빠져 죽어서 괴물이 됬다는 식인데, 만화“신암행어사”같은 느낌으로 화제성은 있지만,챕터식으로 너무 만화같고 뻔한 전개가 있다.(궁금해서 보다 아 이런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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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오컬트 포크 호러
박해로 지음 / 북오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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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편중 “수낭면”한편만 인상적….나머지 두편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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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브 1
트레이시 울프 지음, 유혜인 옮김 / 북로드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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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와 “트와일라잇”의 느낌이다. 뱀파이어 남주는 변우석이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런 소재는 신기하게 끌리게 하는 매력요소가 있다. 초반의 남주와 여주의 까칠한 첫만남과 F4의 등장등,구준표와 금잔디가 연상된달까..로맨스의 유치한 면도 보이지만 몰입도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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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크리처스 : 하늘을 나는 소녀와 신비한 동물들
캐서린 런델 지음, 김원종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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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소년소녀 캐릭터의 시점이 나뉘어 각각의 전개되는 것까지,판타지스럽고 흥미로왔는데, 둘이 조우하면서 희한하게 단순해지고 몰입도가 떨어진다. 차라리, 크리쳐가 안나와도 앨릭스.E.해로우 작품인”재뉴어리의 푸른 문”과 코믹스인 쿠이료코의 “던전밥”같은 판타지가 더 와닿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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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코스트 마티니클럽 1
테스 게리첸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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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테스게리첸의 남편이 미국의 시골에 개업한 병원의 일상에 영감을 받아 소설화 했다고 하는데,은퇴한 노인 환자들의 직업이 스파이였답니다. 왜 이 동네는 스파이 출신들이 많을까? 라는 의문으로 집필을 한 소설인데,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역시.재밌어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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