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소각 지침
마커스 클리워 지음, 김지원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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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부터 미국식 블랙퍼스트 체인점의 팬케잌같은 묘사들이 작품 전체에 흐르고, 고용인이 주인공에게 건넨 비디오를 보고 나서부터는 뭔가 있을것 같았는데, 그렇게 별거 없었다. 러브크래프트식의 분위기와 드라마. 갠적으로,<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의 우글거린 구더기가 더 소름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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