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컬트 TURN 7
전건우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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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이라>를 오마주한 것 같다. 현실감 적은 사이비 교주+이모텝의 인공적 감미료요소로 픽션이란 느낌이 강하다.세세함보다 단순구성이고,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제인도의<누가,있다>가 1,2권임에도 흡입력 좋고,치밀한 심야괴담 스토리라 훨씬 체감된다. 전통무속이 사이비 미이라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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