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 호러 × 제주 로컬은 재미있다
빗물 외 지음 / 빚은책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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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방언,과거와 현제가 뒤섞이는 환영들이 7편의 단편들로 기교적 연출적인 요소가 강하다.4화 박소해 작가의 <구름위에서 내려온 것>이후부터 이 책이 전하는 역사성과 호러적 요소가 잘 전달되긴하지만, 헐리우드 영화에서 봤던 내용이라 진부하다. 제주자연과 역사를 활용한 연출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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