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는 꽃
로카고엔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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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라 부르기엔 무섭지 않다, 일본판드라마<기묘한 이야기>나 블랙미러에 가깝고,환상특급<Twilight Zone>과도 같다. 순간이게 뭐야! 혼잣말을 하게 만드는 데,궁금해서 계속 보게 하는 흥미요소가 많다.단지,괴이할 뿐이다.이 소설에 나오는 “구네”는 악마인가?미지의 남자와 얽힌 가족사의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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