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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맥비 지음, 공민희 옮김 / 사유와공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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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표현방식이 재미가 없었다. 1인칭 다이어리 느낌에,무성영화 변사조의 활극표현이 이질적이다. 주인공이 개명을 할 수밖에 없는 험난한 여정은 이해하겠는데 영화와 같은 상상이 어렵다. 개인적으로,동시기에 나온 작품중 할런코벤의 [아이 윌 파인드 유]가 표현방식과 몰입도가 훨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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