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비밀 강령회
사라 페너 지음, 이미정 옮김 / 하빌리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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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 소재가 읽기힘들다.코난도일과 애거사 크리스트로 비유를 들자면 둘다 관찰력이 좋은 탐정이 등장하지만, 코난도일은 깔끔하고 정갈한 추리가 일품이고,애거사 크리스티는 관찰묘사가 넓어 신변 잡기적인 경향도 있다. 후자처럼 스토리에 거슬린 자잘묘사가 많아 여류작가 성향으로 봐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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