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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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와환경을 이용한 어거지같은 액자구성이랄까?자연스러워야 반전도 통하지,인생사는 일본 프라모델처럼 빡빡하지 않단 말이다.돌발되는 변수도 있듯이,일본의 신진추리물은 트릭과 자극성에 매몰된느낌이다.히가시노게이고의 작품은 물흐르는 감동복선이 있지만,이작가는 설익은 조잡함만 그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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