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축의 집 - 제3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 신인상 수상작!
미키 아키코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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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와 재미를 떠나서 <가정파괴>의 막장이 독서를 이롭게 하는가란 의문을 갖게한다. 특히,일본 신인작가들의 데뷔작들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막나가는 경향이 있다. <귀축>은 일본에서 주로 쓰는 아귀축생의 준말로 인간으로 해서는 안될 일이라는 뜻으로,인륜 무시 소설이 재미로 판단되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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