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히어 - 메타 CDO가 제안하는 디지털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렉스 슐츠 지음, 김태훈 옮김, 최창석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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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페이스북이 처음으로 우리 세상에 등장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중학생이었는데 학교를 빨리 가서, 친구들은 페이스북 가입이 되었지만, 나는 나이 때문에 가입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실제 나이 말고. 친구들 나이와 같게 해서 계정을 만든 기억이 있다. 현재 페이스북은 메타로 다시 태어났다. 메타는 전 세계에 걸쳐 36억 명에 달하는 일간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메타의 시가총액은 2,500조 정도로 1,600조인 삼성전자를 가볍게 이길 정도로 엄청난 거대 기업이 되었다.


책 <클릭 히어>는 메타 최초의 최고데이터책임자인 알렉스 슐츠가 쓴 저서로, 메타가 어떻게 현재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여러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데, 어떻게 타게팅을 하고 인프라를 만들 것인지, 그리고 채널을 통하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인지 다루고 있다. 나아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하여 인공지능을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전에는 대형마트에 직접 가서 장을 보았지만, 이제는 온라인을 통하여 대부분을 준비한다. 특히 우리나라인 경우 쿠팡이 온라인 시장의 상당수를 장악하고 있지만, 여러 업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개인 판매도 디지털 마케팅이 필요로 해진다. 이 책을 통하여 어떻게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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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용기 있게 - 사랑과 지혜로 엮어낸 투병과 보살핌의 기록
켄 윌버 지음, 박윤정 옮김 / 김영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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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아무리 돈이 많거나,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죽음'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죽음'이라는 공포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특히 인간은 발달된 의료 기술 덕분에 점점 병을 극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암'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암에 걸렸다는 진단이 나오면, 가족이든 친구이든 이별할 수도 있다는 슬픔에 젖어드게 된다.


책 <우아하게 용기있게>는 사랑과 지혜로 엮어낸 투병과 보살핌의 기록을 담고 있다. 당대 통합심리학의 대가로 인정받은 켄 월버와 트레야 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트레야 킬람이 신혼여행을 앞두고 유방암 2기를 진단 받으며, 신혼 생활은 투병 생활이 된다. 그리고 험난한 투병 생활이 끝나고도 트레야의 암이 재발하면서 서로 갈등을 겪기도 하였으나, 그 갈등을 이겨내고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 투병 끝에 트레야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렇지만 그 과정 속에서 암 환자와 암 보호자는 암을 함께 이겨내고자 노력하였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갈등을 겪기도 하였지만, 서로 더욱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솔직하게 이 책을 통하여 담고 있다. 트레야는 결국 암으로 사망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그들이 만들어간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삶을 더욱 아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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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사이트 산책 - 5인의 창작자가 다시 읽는 낯설고 매혹적인 도쿄의 일상
김학재 외 지음 / 책밥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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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대한민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이다. 물론 대한민국도 일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만큼, 서로 많이 찾는 국가인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여행객은 일본의 여러 도시들을 많이 찾는다. 도쿄나 오사카 등 대도시뿐만 아니라 일본의 여러 소도시들도 많이 찾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본 내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는 당연 수도인 '도쿄'이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도쿄를 찾는다. 도쿄 여행을 가면, 어디서나 해외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다.


책 <도쿄 인사이트 산책>은 도쿄를 찾은 5인의 창작자가 어떻게 도쿄를 바라보는지 다루고 있다. 5인의 창작자는 건축가인 김학재, 요리사이자 사케 소믈리에로 활동중인 홍세희, 패션 미디어를 전공하고 현재 브랜딩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혜주, 도쿄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유시연, 문학을 배우고 글을 쓰는 위지영 저자가 각자의 시선으로 도쿄를 바라보고 있다. 각자 자신의 전문성을 찾아 일반적으로 여행을 갔을 때 만나는 도쿄와 또 다른 도쿄를 우리에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선사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여행을 가더라도 미리 얼마나 공부하고 가느냐, 무엇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 가서 보는 것이 서로 다르다. 그래서 창작자가 아닌 나에게 있어서 이번 책은 도쿄에서 찾기 어려운 즐거움을 읽을 수 있었다. 나아가 앞으로 일본 등 다양한 국가를 여행할 때 어떻게 바라보고 여행을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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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자의 시대 - 사건에 휩쓸리지 않고 구조를 읽는 법
김준현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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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는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역사적으로 가장 잘 살고 있는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배부르게 먹고 있으며, 누구보다 빠르게 연결되며, 많은 노동을 기계에게 맡기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문명의 이기는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다. 너무 배부르게 먹어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빠른 연결은 사회적 피로를 가져왔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하여 우리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를 토대로 우리의 사회적 기준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책 <해석자의 시대>는 변화하는 시대를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변화의 원인을 개인이 아닌 사회의 구조에서 찾는다. 그래서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세계, 감각, 지식, 과학, 기술, 경제, 문화, 법, 정치, 권력, 판단이라는 11개로 구분하여, 각각 어떻게 우리가 시대를 해석해야 하는지 다룬다.이 11가지 시선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함께 반응한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특히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하여 정보를 찾는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그래서 과거에는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해졌다면, 이제는 많은 정보를 어떻게 선별하여 가릴 수 있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그래서 책을 통하여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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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교수의 캠퍼스 - PROFESSOR Y’S CAMPUS, 개정판
함계순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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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은 빼놓을 수 없다. 어느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인류의 역사 속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던 기간은 2년이 채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는 것은 현재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도 세계적으로 전쟁의 아픔을 겪은 나라 가운데 하나였다. 6.25전쟁은 남한과 북한을 합쳐서 약 300만 가까운 사람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으며, 대략 150만 이상의 군인이 전사하거나 부상을 당하였다. 이런 전쟁의 아픔을 토대로 소설이 시작된다.


책 <Y교수의 캠퍼스>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은 대한민국에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의식과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는 오늘의 지식인에게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생각해보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정치와 경제 문화와 역사를 총망라하여 저자의 생각을 소설을 통하여 보여준다.


소설을 읽으면, 책 제목의 'Y 교수'가 저자인 함계순 저자가 투영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6.25 전쟁으로 인하여 1.4후퇴 때 피난길에 가족을 잃고 실종될 뻔한 경험이 있던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이야기한다. 저자의 생각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을 대표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할 것 같다. 물론 나는 그 시대를 살지 않았지만, 저자의 이야기를 토대로 그 시대를 살았던 세대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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