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
김프로(김동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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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튜브는 대한민국에서도 상당한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로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적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높은 유튜브 이용률로 유튜버로 활동하기 좋은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그렇지만 언어적 특성으로 인하여 천장이 분명히 존재하는 한계도 있다. 그렇지만 이를 뛰어넘는 유튜버가 있었다. 바로 '김프로'이다.


책 <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는 '김프로'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동준 저자가 어떻게 '김프로'를 구독자 1억 3천만 명, 조회수 1,400억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 그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숏츠를 중심으로 하는 김프로는 언어와 국적에 크게 의존하지 않은 논버벌 퍼포먼스 기반의 콘텐츠를 통하여 언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순위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다. 그래서 책은 김프로가 유튜브 숏츠를 만들 때 어떤 생각을 갖고 접근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김프로는 단순히 숫자에 집착하여 영상을 만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도 숫자를 보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숫자를 보되, 숫자 이외의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식으로 숏츠를 만든다. 그래서 김프로가 어떻게 숏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영상을 만드는지,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IP로 만들어 여러 채널로 확장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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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 ㅣ K-컬처 1
크리스 권 지음 / 혜지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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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K-POP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시점은 오래되지 않았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세계에서 통하는 아시아 문화는 '일본'이었다. 그리고 한국의 문화는 일본의 문화의 하류 정도로 오랫동안 여겨졌다. 아직까지도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 등 여러 문화에 있어서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음악만큼은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아이돌을 비롯한 K-POP이 있었다. 그리고 K-POP의 산업의 크기는 한국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이 세계를 대상으로 하면서 산업의 크기가 더욱 커졌다.


책 <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는 K-POP 산업을 구조적으로 해부하고 있는 책이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회사의 대표인 크리스 권은 2000년대 중반부터 아이돌 등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활동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현장에서 목도하였다. 그래서 현재 K-POP 산업의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세계의 산업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비교하여 다룬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하여 K-POP이 해외로 나아갈 때 어떤 점을 유의할지, 그리고 정책적 관점에서 어떻게 우리 산업의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지 다룬다.


TV나 유튜브를 보면, 빛나는 것은 아티스트이지만, 실질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관여되어 있는 산업이다. 그리고 어떻게 계약을 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역할에 따라 다르게 정산 받는다. 특히 K-POP인 경우 아이돌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습생이라는 제도로 다른 국가와 다르게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K-POP 산업의 구조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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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히어 - 메타 CDO가 제안하는 디지털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렉스 슐츠 지음, 김태훈 옮김, 최창석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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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처음으로 우리 세상에 등장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중학생이었는데 학교를 빨리 가서, 친구들은 페이스북 가입이 되었지만, 나는 나이 때문에 가입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실제 나이 말고. 친구들 나이와 같게 해서 계정을 만든 기억이 있다. 현재 페이스북은 메타로 다시 태어났다. 메타는 전 세계에 걸쳐 36억 명에 달하는 일간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메타의 시가총액은 2,500조 정도로 1,600조인 삼성전자를 가볍게 이길 정도로 엄청난 거대 기업이 되었다.


책 <클릭 히어>는 메타 최초의 최고데이터책임자인 알렉스 슐츠가 쓴 저서로, 메타가 어떻게 현재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여러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데, 어떻게 타게팅을 하고 인프라를 만들 것인지, 그리고 채널을 통하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인지 다루고 있다. 나아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하여 인공지능을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전에는 대형마트에 직접 가서 장을 보았지만, 이제는 온라인을 통하여 대부분을 준비한다. 특히 우리나라인 경우 쿠팡이 온라인 시장의 상당수를 장악하고 있지만, 여러 업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개인 판매도 디지털 마케팅이 필요로 해진다. 이 책을 통하여 어떻게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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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용기 있게 - 사랑과 지혜로 엮어낸 투병과 보살핌의 기록
켄 윌버 지음, 박윤정 옮김 / 김영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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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아무리 돈이 많거나,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죽음'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죽음'이라는 공포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특히 인간은 발달된 의료 기술 덕분에 점점 병을 극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암'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암에 걸렸다는 진단이 나오면, 가족이든 친구이든 이별할 수도 있다는 슬픔에 젖어드게 된다.


책 <우아하게 용기있게>는 사랑과 지혜로 엮어낸 투병과 보살핌의 기록을 담고 있다. 당대 통합심리학의 대가로 인정받은 켄 월버와 트레야 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트레야 킬람이 신혼여행을 앞두고 유방암 2기를 진단 받으며, 신혼 생활은 투병 생활이 된다. 그리고 험난한 투병 생활이 끝나고도 트레야의 암이 재발하면서 서로 갈등을 겪기도 하였으나, 그 갈등을 이겨내고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 투병 끝에 트레야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렇지만 그 과정 속에서 암 환자와 암 보호자는 암을 함께 이겨내고자 노력하였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갈등을 겪기도 하였지만, 서로 더욱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솔직하게 이 책을 통하여 담고 있다. 트레야는 결국 암으로 사망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그들이 만들어간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삶을 더욱 아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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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사이트 산책 - 5인의 창작자가 다시 읽는 낯설고 매혹적인 도쿄의 일상
김학재 외 지음 / 책밥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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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대한민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이다. 물론 대한민국도 일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만큼, 서로 많이 찾는 국가인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여행객은 일본의 여러 도시들을 많이 찾는다. 도쿄나 오사카 등 대도시뿐만 아니라 일본의 여러 소도시들도 많이 찾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본 내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는 당연 수도인 '도쿄'이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도쿄를 찾는다. 도쿄 여행을 가면, 어디서나 해외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다.


책 <도쿄 인사이트 산책>은 도쿄를 찾은 5인의 창작자가 어떻게 도쿄를 바라보는지 다루고 있다. 5인의 창작자는 건축가인 김학재, 요리사이자 사케 소믈리에로 활동중인 홍세희, 패션 미디어를 전공하고 현재 브랜딩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혜주, 도쿄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유시연, 문학을 배우고 글을 쓰는 위지영 저자가 각자의 시선으로 도쿄를 바라보고 있다. 각자 자신의 전문성을 찾아 일반적으로 여행을 갔을 때 만나는 도쿄와 또 다른 도쿄를 우리에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선사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여행을 가더라도 미리 얼마나 공부하고 가느냐, 무엇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 가서 보는 것이 서로 다르다. 그래서 창작자가 아닌 나에게 있어서 이번 책은 도쿄에서 찾기 어려운 즐거움을 읽을 수 있었다. 나아가 앞으로 일본 등 다양한 국가를 여행할 때 어떻게 바라보고 여행을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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